현대·기아자동차 동반성장 투자재원 500억 원 출연 협약 - 스마트공장, 연구 및 인력개발 등 협력중소기업 지원으로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한다. - |
□ 현대·기아차는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투자재원 조성을 위해 5년간(’14. 9. ~ ’19. 9.) 500억 원을 대·중소기업협력재단에 출연하기로 했다.
ㅇ 현대·기아차 정진행 사장과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안충영 이사장(동반성장위원장)은 9. 18.(목) 플라자호텔에서 산업부 윤상직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동반성장 투자재원 출연 협약을 체결했다.
□ 현대·기아차가 출연하는 재원은 지난 6. 26. 산업부가 발표한 제조업 혁신 3.0 전략의 일환인 스마트공장 지원 등 생산성 향상과 연구, 인력개발, 해외시장진출 지원 등 협력중소기업의 제조혁신과 세계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금으로 사용된다.
ㅇ 특히, 현대·기아차는 최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정보통신(IT)·소프트웨어, 사물인터넷(IoT) 등과의 융합을 통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정책에 부응해 IT 역량이 부족한 중소협력사의 공장 스마트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500억 원의 분야별 세부 사업계획은 추후 결정
[붙임] 참고자료- 현대·기아차 동반성장 투자재원 출연 협약식 계획.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