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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국가 고용서비스 구축, 한국의 경험을 통해 배운다

- IDB 노동시장/사회보호분야 남미고위정책협의회 서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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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지역 국가의 주요 노동시장 현안에 대한 협력방안을 모색하는「IDB* 노동시장/사회보호분야 남미고위정책협의회(Regional Policy Dialogue)」가 9월 25일 서울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개최된다.
 남미고위정책협의회는 IDB가 주관하여 연 1회 개최되는 장‧차관급 정책협의체로서, 중남미 지역의 고용노동 현안을 주제로 국제기구 전문가 등의 발표와 고위정책담당자들의 토론이 진행된다.

 올해는 한국의 공공 고용서비스 정책 발전경험을 바탕으로 ‘중남미 지역의 효율적인 고용서비스 구축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례적으로 미국 외 지역인 한국에서 개최되며, 중남미 지역 17개국 장‧차관 및 고위급 정책담당자 26명을 비롯하여 IDB관계자 등 약 50여명이 참석한다.
 고용노동부는 25일 본회의에 앞서 참석자들에게 한국의 고용정책 발전경험과 고용보험 및 고용서비스 정책을 소개하기 위해 23일 ‘한국고용정책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IDB와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위해 한-IDB 고용노동분야 협력 MOU도 체결할 예정이다.

24일에는 협의회 참석자들이 취업알선, 실업급여, 직업훈련 안내 등 한국의 고용서비스가 제공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도록 서울고용센터를 방문한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25일 남미고위정책협의회 개회식에 참석하여 환영사를 통해 한국이 두 차례 경제위기를 겪으며 경험한 고용서비스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번 협의회에서 중남미 지역 노동시장이 안고 있는 과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발전적인 논의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는 뜻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내년은 한국이 IDB에 가입한지 꼭 10년이 되는 해로 우리가 의장국을 맡아 3월에 부산 벡스코에서 IDB 총회를 열 계획이다.

문  의:  개발협력지원팀  이민영  (044-202-7163)

“이 자료는 고용노동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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