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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보다 능력이 우선입니다”

「2014 장년고용 강조주간」 맞아 기념식 등 다채로운 행사 펼쳐

2014.09.23 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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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9월 23일(화) 오후 2시 SETEC 국제회의장(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에서 ‘나이보다 능력이 우선입니다’라는 주제로「2014 장년고용 강조주간」기념식을 개최하였다.
○ 이 행사에는 수상자와 가족, 동료 등 200여 명이 참석하며 장년 고용 우수기업 및 유공자 등 16명에 대한 시상식과 축하공연 등이 펼쳐졌다.
최고 영예인 대통령 표창은 두산중공업(주)가, 국무총리 표창은 대주중공업(주)와 (주)동강금속 양일호 대표가 수상하였다.

  대통령 표창을 받는 두산중공업(주)는 임금피크제와 연계하여 기술직 정년을 58세에서 60세로 연장(‘13년)하고, 사무직 정년은 56세에서 60세로 연장(’14년)하여 장년고용에 솔선수범하였다. 

  또한 마이스터(사내명장) 제도 등을 통해 장년근로자의 숙련 기술 및 경험을 전수하는 한편, 건강 검진 지원 등을 통해 장년 건강을 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대주중공업(주)는 장기근속자 포상 등 장년근로자 우대로 3년간 장년고용률이 지속 증가하였고, 장년근로자 증가와 함께 청년 신규채용인원도 전체근로자 대비 10.7%에 달해 청장년 상생고용에 모범을 보였다.
고용노동부 장관표창은 최근 3년간 정년퇴직 근로자 전원을 재고용하고 장년 근로자와 청년 근로자간 1:1 교육을 통해 숙련기술을 전수하고 있는 (주)니텍스제침과 농협충북유통 내 취업상담실 운영, 증평군 인삼골축제 채용홍보관 운영 등으로 장년근로자 재취업지원에 공헌한 충북경영자총협회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등 13개 단체(개인)가 수상하였다. 

이기권 장관은 기념사를 통해 “급속한 고령화 사회 문제를 해결하려면 일할 수 있는 능력과 의지를 가진 장년 근로자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나이가 아니라 능력이 우선이 되는 사회, 일을 통해 국민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장년고용을 촉진하고, 나이 때문에 차별받지 않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장년고용 강조주간」을 정해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특히 금년에는 장년고용 주간 중인 9.24(수) “일하는 장년, 활력과 보람이 있는 노후”를 위한 “장년고용 종합대책”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다. 

또한, 이번 장년고용 강조주간에는 기념식을 전후하여 ‘2014 중장년 채용한마당’,  ‘2050 함께 일하기 토론회’ 등을 연이어 개최한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중장년 재취업에 필요한 정부 지원제도를 한 권에 담은 「중장년 재취업을 위한 정부지원제도 안내서」를 제작, 전국의 고용센터·지방자치단체·노인 단체 등에 배포한다.
문  의:  고령사회인력정책과  박삼동 (044-202-7459)

“이 자료는 고용노동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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