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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정신 전문가, 국내에서도 제대로 교육받는다!!

美 선진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한 기업가정신 심화 교육과정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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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정신 교육 전문가 및 기획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과정이 시범 운영된다.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벤처기업협회(회장 남민우),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사장 황철주) 등과 함께 오는 10월 17(금)일부터 19(일)까지 2박3일간 가평 청심국제연수원에서 「기업가정신 교육전문가 심화과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미국의 대표적인 대학평가기관인 'The Princeton Review‘가 우수한 기업가정신 교육기관으로 선정한 Northeastern 대학과 국내 전문연구진*이 공동으로 개발한 이번 심화 교육과정에서는,

 

Justin Craig(Northeastern Univ.), 이채원 교수(서울과기대), 한창희 교수(한양대)

 

기업가정신 교육전문가 및 기획자, 대학교수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기존의 창업스킬 위주 창업교육 관습을 탈피하여 사고방식의 혁신과 변화를 이끌어내는 마인드셋 중심의 교육이 실시된다.

 

특히, 이번 과정은 국내외 연구진들이 공동 집필한 최고 수준의 교재를 바탕으로 ASK Model* 기반의 기업가정신 교육설계, 교육자의 자질 향상 및 경력개발 방안 등을 내용으로 강의와 토론이 진행되며,

 

Attitude, Skill, Knowledge의 역량 기반 기업가정신 교육 모델

 

최신 기업가정신 교육 경향을 반영한 별도의 워크북도 개발하여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보급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국엔젤투자협회 고영하 회장의 ‘창업에도 철학이 필요하다’는 주제 특강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기업가정신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중소기업청 관계자는 “최근 경제성장률이 둔화되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 점점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기업가정신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는 점차 확산되고 있는 반면, 이를 속 시원히 해결해 줄 수 있는 교육기반은 매우 부족”하다며,

 

“이번 심화과정을 통해 기업가정신 전문가 및 기획자들의 자질과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우리나라 기업가정신 교육수준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과정을 수료한 100여 명의 참여자에게는 벤처협회, 청년기업가정신재단, 국내외 연구진 공동명의의 영문인증서가 수여되며,

 

중소기업청은 이번 시범과정 운영결과를 토대로 교재 및 교과과정을 보완하여 내년부터는 정식 교육과정으로 개설․운영함으로써 자질있는 기업가정신 교육전문가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 : 벤처정책과 안남우 사무관(042-481-4423)

“이 자료는 중소기업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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