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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농림축산식품 분야의 우수 실용기술을 개발하여 보급함으로써 농업인 소득증대, 농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를 선정하여 ‘농림축산식품과학기술대상’을 시상한다고 밝혔다.
* 농림축산식품과학기술대상은 1998년부터 올해까지 17회째를 시상
❍ 수상자는 과학기술포장 2명, 대통령 표창 3명, 국무총리 표창 3명, 장관표창 19명 등 총 27명으로, 시상식은 10월 28일 aT센터에서 열린다.
올해 수상자 중 과학기술포장의 영예는 ㈜코젠바이오텍 남용석 대표와 네오바이오주식회사 유종철 대표가 차지하였다.
❍ 남용석 대표는 수입쌀과 국산쌀의 품종을 신속히 구별할 수 있는 ‘쌀품종 및 원산지 검사 유전자분석키트’를 개발하여 기존 3~6일 소요되던 쌀품종 및 원산지 검사를 5시간 이내로 단축시켜 쌀의 유통질서를 확립하고 표준화된 원산지 관리·감독 체계 확립에 일조한 공로가 인정되었다.
❍ 유종철 대표는 마늘과 호유실(고수풀의 열매)를 이용하여 항생제 대체가 가능한 친환경 사료첨가제를 개발하고 이 기술을 이용하여 ㈜하림에서 연간 3,400만 수 이상의 친환경 닭고기(브랜드명 자연실록)를 생산하는 등 축산농가 소득증대와 친환경 축산 확산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었다.
대통령 표창은 조선대학교 김경수 교수,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센터(단체), 국립농업과학원 전현종 박사에게 수여될 예정이다.
❍ 김경수 교수는 가공식품의 방사선 오염여부, 중금속 함유여부 등을 판별하는 과학적 조사방법을 개발하여 농산물의 부정유통 방지 및 농식품 안전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센터는 참아람, 산조707 등 17개의 국산표고 신품종을 육성하고 품종보호 출원하여 ‘13년 6,300여 임가에 보급하므로서 국내 생산버섯의 60%가 수입종균인 현실에서 로얄티(약2억원)를 경감하고 임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전현종 박사는 콩, 참깨 등 노동력이 많이 투입되는 밭작물을 손쉽게 수확할 수 있는 다목적 예취수확기를 개발․보급하여 고령화시대 농촌의 노동력 및 생산비 절감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었다. 특히 콩예취수확기는 1,000여 대를 농가 및 농기계임대사업용으로 보급하여 기존 수확노력의 90% 이상, 수확비용은 80% 이상의 절감 효과를 기대한다.
국무총리 표창은 국립농업과학원 김정준 박사, 나무트레이딩 김태엽 대표,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안광환 박사 등 3명이 수상할 예정이다.
❍ 김정준 박사는 시설재배시 가장 문제가 되는 담배가루이와 작물재배시 피해가 큰 진딧물과 파밤나방을 방제할 수 있는 친환경 해충방제제를 개발하여 유용미생물의 신가치 창출에 기여했다.
❍ 김태엽 대표는 생화를 시들지 않는 상태로 보존처리하여 3년 이상 유지할 수 있는 보존화 용액제조 및 대량생산기술을 개발하여 화훼산업의 블루오션을 창출하고 화훼농가 소득증가에 기여했다.
❍ 안광환 박사는 농림축산식품부 ‘단감수출연구사업단’의 단장으로 활동하면서 MA포장기술, 자동포장기, 신선도 유지제, 저온저장고 등 단감 수출 확대에 필수적인 기술을 개발하여 단감 수출액을 2배 이상 증가시키는데 기여했다.
* 단감수출액 : 6,196천불('07) → 12,739천불('12)
농식품부는 지속적으로 우수기술을 개발하여 사업화한 과학기술인을 발굴하여 포상하는 등 농림축산식품분야 과학기술인의 사기를 높여나가는 한편,
❍ 농림축산식품과학기술대상이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 발전의 촉매제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 자료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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