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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의 아이디어와 참여로 전자정부 표준을 세계로 확산한다

2014.11.04 안전행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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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전자정부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기능들이 공모된다. 안전행정부(장관 정종섭)는 오는 11월 5일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한국정보화진흥원, 표준프레임워크 오픈커뮤니티와 공동으로 ‘표준프레임워크 신기능 경진대회(슈퍼개발자K 시즌3)’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표준프레임워크’란 소프트웨어 개발에 필요한 기반 환경을 공개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한 제도로 안전행정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2009년 6월 최초로 공개한 이후 정부 및 민간의 정보화사업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520개(1조5천억원 규모)의 공공정보화사업에 활용됐고 금융·방송·유통 등 민간에서도 급속히 확대 중이다. 또한 멕시코, 베트남 등 해외 9개국 13개 사업에 사용됐고, 세계도시전자정부협의체(WeGO)에 표준프레임워크 활용을 권장해, 세계 74개 회원 도시가 전자정부 구축·운영 표준으로 채택하도록 추진 중이다. 2013년에는 중남미 거점으로 멕시코 표준프레임워크센터가 문을 열었고, 2015년에는 아프리카의 거점으로 나이지리아 표준프레임워크센터가 문을 열 예정이다.

개발자들의 축제『슈퍼개발자K』는 2012년에 이어 올해 시즌 3를 맞았다. 슈퍼개발자K 시즌1, 시즌2 수상자들은 이번 행사의 응모자들을 대상으로 전문적 멘토링을 제공하는 등 표준프레임워크 개발 노하우를 전파했다. 메신저, 블로그형게시판 등 10개의 지정과제와 자유과제로 나누어 공모해 응모된 과제 중 예선을 거쳐 슈퍼개발자 후보 6팀(불나비팀, Easy Batch팀, 블루라군팀, 나도해보자팀, 액시스제이팀, 에벤에셀팀)을 선정했고, 손쉬운 대용량 배치프레임워크 활용기능, 소셜 인증기반 로그인 기능, UI 자동생성 및 업무화면 개발지원 기능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개발자의 소리를 직접 담기 위해 250여명 청중평가단의 현장투표와 이민석 학장(NHN NEXT), 윤진석 커미터(Apache), 이원석 교수(연세대), 노상범 대표(OKJSP) 등 전문심사위원 4인의 평가로 표준프레임워크 최고 전문가를 뽑는다. 시상은 금상 1팀, 은상 2팀, 동상 3팀이 선정되며, 수상작은 향후 표준프레임워크 개방정책에 따라 오픈소스(아파치2.0 라이선스)로 공개하고 표준프레임워크 3.5 공식 버전에 채택, 반영할 예정이다.

금번 경연대회를 통해, 연이은 유엔 전자정부 평가 1위와 표준프레임워크의 높은 기술력·안정성을 기반으로 우리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열정이 어우러져 창조경제와 정부3.0 실현이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담당 : 정보자원정책과 전상률 (02-2100-3628)

“이 자료는 안전행정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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