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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고의 대학생 디자인에 ‘튤립을 형상화한 수저세트 디자인’ 선정

2014.11.28 특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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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고의 대학생 디자인에 ‘튤립을 형상화한 수저세트 디자인’ 선정
- 「2014 D2B 디자인페어」수상작 발표 -

특허청(청장 김영민), 한국무역협회(회장 한덕수)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관하는 「2014 D2B(Design to Business) 디자인페어」에서 김현석, 김상아(건국대학교 글로벌캠퍼스)씨가 대상(산업통산자원부장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상 수상작인 “튤립을 형상화한 수저세트 디자인”은 일상생활에서 숟가락, 젓가락을 뽑는 무의미한 행위에 꽃을 뽑고 심는다는 관념을 넣어 사용자에게 감성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디자인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참여기업(코스틱)과 학생이 함께 시제품 제작을 통해 사용성을 높였고, 대량 생산할 수 있도록 변경하여 오는 내년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코스틱의 이병식 대표는 “대학생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수용하여 사업화할 계획이며 이번 수상작도 양산을 위한 공정을 거쳐 내년 상반기에 시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상에는 연세대학교 김용선씨의 ‘가습기와 제습기의 기능을 합친 가습기’와 호서대학교 천현식, 최유리씨의 ‘기존의 포장용기보다 깨끗하게 내용물을 담을 수 있는 도시락 용기’ 및 용인대학교 인영조, 김학수씨의 ‘안전성과 조형미를 갖춘 압정디자인’이 선정되었다.

「D2B 디자인페어」는 우수디자인을 기업에 제공하고 디자인권을 통해 로열티를 확보하는 새로운 공모전으로, 기업에서 필요한 디자인을 문제형태로 출제하여 심사, 시상, 라이선스까지의 모든 과정에 기업이 참여하여 상품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2014 D2B 디자인페어」에는 4,806건이 출품되었으며, 엄정한 심사를 거쳐 디자인 등록을 완료한 디자인 가운데 우수한 디자인을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이들 수상작은 창조경제타운(www.creativekorea.or.kr)과 연계하여 사업화를 진행할 예정이며, 또한 중소기업청 청년창업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해 우수 아이디어가 사업화될 수 있도록 종합적으로 지원된다.

이번 대회에서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은 11월 28일(금) 서울의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센터에서 개최되며, 12월 1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4 상표ㆍ디자인권展’에서 우수 수상작이 전시될 예정이다.

붙임 : 보도자료 1부.
문의 : 산업재산정책국 산업재산인력과 손인구 사무관 (042-481-5930)

“이 자료는 특허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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