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소장 양성진)는 2015년의 치안환경 변화를 예측하고 이에 따른 경찰의 분야별 정책수립 방향을 제안하는치안전망 2015를 발간하였다.
치안전망은 경찰을 둘러싼 환경의 변화와 이에 따른 경찰의 유기적 대응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자 2012년 이후 매년 발간되고 있으며, 특히, 이번 치안전망 2015는 ‘재해·재난’ 분야를 특집으로 다루면서 국민들의 높아진 안전욕구에 대응하기 위한 경찰의 바람직한 정책방향을 제안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치안전망 2015는 제1장에서 2014년의 치안활동을 회고한 후 제2장에서 인구구조·사회문화 등 치안환경의 변화를 다루고 있으며, 제3장에서는 범죄수사·생활안전·안보 등 각 분야별로 2015년의 치안상황을 전망한 후 마지막 제4장에서 이러한 전망에 기반한 향후 정책수립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앞으로도 치안정책연구소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치안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매년 치안전망을 발간해 관련기관 및 학계 등에 배포할 예정이며,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도록 연구소 홈페이지(www.psi.go.kr)를 통해 이를 일반에 공개하고 있다.
붙임 : 치안전망 2015 분야별 주요내용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