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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구상나무 보전을 위한 종합 보고서 발간

2015.03.05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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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취약종 구상나무 보전의 기틀을 다지다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기후변화 취약종이며 특산식물인 구상나무의 보전에 대한 종합 연구 보고서 ‘변화하는 환경과 구상나무의 보전’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립수목원이 발간하는 한국의 숲 시리즈의 첫 번째 결과물로서 지난 10여년 간의 연구 성과를 종합한 것이다.

기후변화 뿐만 아니라, 한라산 고산지대에서 행해졌던 산상방목 문화의 변화처럼 과거 산림에서 이루어졌던 인간 활동의 변화가 구상나무 자생지의 급격한 변화를 가져온 것으로 판단하고 과거의 인간 활동을 합리적으로 미래에 도입하는 것이 구상나무 자생지의 보전관리와 종 복원의 핵심임을 밝히고 있다. 또한 구상나무 화보를 통해서 모든 구상나무 자생지 모습을 자세히 살펴볼 수도 있다.

국립수목원 이유미 원장은 “이 보고서는 구상나무와 자생지의 효과적인 보전 관리 그리고 종 복원을 위한 종합 협력 체계를 담고 있는데, 생물다양성협약* 지구식물보전전략*에서 강조하고 있는 생물다양성 보전과 지속성 확보를 위한 공유와 협력의 발판이 마련된 것”이라고 강조하고, 향후 국내 여러 기관과 생물종 보전을 위한 기초자료 축적과 협력을 더욱 강화할 것임을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국가 생물종 보전 네트워크 수립을 통해 ‘기후변화 취약 산림식물종 보존·적응사업’을 공동 수행하고 있는 국립수목원과 충남산림환경연구소 금강수목원이 3월 5일부터 6일까지 기후변화 관련 공동 워크샵을 개최하여 식물계절 모니터링 및 기후변화 취약종 동태에 관한 최근의 연구 성과를 점검한다.

<내용문의> 국립수목원 산림자원보존과 김인식 임업연구관, 조용찬 임업연구사(031-540-1061,1062)

“이 자료는 산림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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