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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경찰의 선진 치안시스템 전수를 위해 ‘치안한류(K-Police Wave)’ 프로젝트에 날개를 달다

- 경찰청, 외사국 ‘치안한류 센터’ 개소 -

2015.04.14 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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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청장 강신명), 414() 강신명 경찰청장과 외사국장 등 지휘부가 참석한 가운데 치안한류 센터’*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 치안한류 센터는 외사기획과 소속으로 5(경정1, 경감2, 경위 이하2) 구성

치안한류 센터는 대한민국 경찰의 우수한 치안시스템을 외국에 전수하는 치안한류프로젝트를 총괄하는 컨트롤 타워로서, 앞으로 경찰 내부는 물론, 부처와 코이카 등 관련 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세계에 치안한류를 지속 확산시키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치안한류 프로젝트를 통해 우수한 치안전문가를 파견하고, 한국형 선진 치안시스템 구축을 지원. 경찰청은 올해 치안한류 센터를 중심으로, 24개국 경찰관 197명을 경찰대학 등 교육기관에 초청해 우리나라의 치안기법을 전수하고, 경찰관 중 해외 치안전수사업을 담당할 28개 분야 최고 전문가 131명을 선발하여, 대한민국 경찰을 배우기를 희망하는 나라에 파견해 현지 경찰 교육과 경찰시스템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세계에서 우리나라 경찰관을 파견해 주기를 요청한 나라는 22개국에 이를 정도로 한국 경찰을 배우고자 하는 열기가 대단하며, 경찰청은 이 중 우선 10개국에 경찰 전문가를 파견하고, 나머지 국가에 대해서도 치안한류 센터를 통해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경찰청은 치안한류 프로젝트를 통해 과테말라 경찰청에 전문 인력을 파견해 사이버범죄 수사팀창설을 지원하고, 카타르에는 월드컵 성공개최 지원요청에 따라 대테러, 폭발물 처리 등 6개 분야 치안기법 전수를 추진하는 등 외국에 대한민국 경찰의 선진 치안 인프라를 전수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치안한류는 경찰은 물론, 대한민국의 국가 브랜드 가치 향상에 기여. 치안한류 사업은 우리 경찰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려 경찰은 물론, 대한민국의 국가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뿐 아니라, 외국 경찰기관과 긴밀한 교류를 통해 외국에 거주하는 대한민국 교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ICT* 분야 등 치안과 연계된 우리나라의 첨단 산업 분야에는 새로운 시장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ICT(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 : 정보통신기술
우리나라는 CCTV 차량번호판독시스템 등 치안 관련 분야 최고 기술력 보유

경찰청은 오늘 출범한 치안한류 센터를 중심으로, 선진 치안기법 전수를 위한 전 경찰의 역량을 집중하고, 관련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치안한류를 지속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

“이 자료는 경찰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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