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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와 해양레저의 모든 것을 만난다

경기국제보트쇼

2015.05.27 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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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와 해양레저의 모든 것을 만난다


아시아 3대 보트쇼 '2015 경기국제보트쇼' 개막


5월 28일(목) ~ 31일(일)까지 일산 KINTEX ?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개최

해양수산부와 경기도가 공동개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2015 경기국제보트쇼’가 오는 28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일산 KINTEX와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경기국제보트쇼는 두바이 국제보트쇼, 상하이 국제보트쇼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아시아 3대 보트쇼이다. 해양수산부와 경기도는 올해 보다 공격적으로 전시 규모를 넓히고 전시용품도 다양화하여 경기국제보트쇼를 ‘대중과 함께하는 산업전시회’로 자리매김한다는 생각이다.

우선, 이번 보트쇼는 실내 전시규모 기준으로 지난해보다 약 33%, 전체 전시규모로는 2배 이상 증가한 총 54,400㎡에서 행사가 진행되며, 국내외 참가업체와 바이어수가 342개사에 이르고 1,378개의 부스가 운영될 계획이다.

전시규모 확대뿐만 아니라 전시내용의 질도 큰 변화가 느껴지는데 김포 아라마리나에 마련된 해상전시공간은 그 변화의 정점에 있다. 해상전시공간에서 관람객들은 국내외에서 제조된 다양한 요트?보트 60여척을 직접 관람하며, 딩기요트, 범퍼보트, 요트 항해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특히, 해상 전시가 이뤄지는 김포 아라마리나는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나고 최근 개장한 대규모 쇼핑몰이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우리나라 대표 마리나로 급부상하고 있는 ‘핫 플레이스(Hot Place)’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 경기국제보트쇼 관람뿐만 아니라 해양레저산업의 새로운 미래인 ‘마리나 산업’의 진면목을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실내 전시 분야도 기존보다 훨씬 다양해져 그야말로 해양레저의 모든 것을 경기국제보트쇼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저렴하고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카누, 카약, 조정 등의 무동력 보트와 바다낚시, 민물낚시, 루어용품 등의 낚시관련 상품, 웨이크보드, 스킨스쿠버, 스노클링 등 해양레저?다이빙 제품 그리고 구명조끼, 튜브, 구조?방제장비 등의 해양안전장비까지 거의 모든 해양레저관련 상품이 전시될 전망이다. 여기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캠핑, 아웃도어 용품도 전시하여 관람객 증대와 함께 “해양 캠핑”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겠다는 복안도 가지고 있다.

물론, 아시아 3대 보트쇼라는 명성에 걸맞게 파워보트, 세일요트 등의 실제 보트도 110척 이상 전시될 계획이며, 올해는 대한민국 최초로 무기항 항해를 기록한 김승진 선장의 43ft(13.1m)급 세일요트(아라파니호)가 전시되어 관람객의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국제보트쇼는 이러한 행사 규모와 전시의 다양성을 국제적으로도 이미 인정받아 세계보트쇼 주최자연합(IFBSO) 인증을 아시아에서 4번째로 획득(2011년)한 바 있으며, 전년도에는 그 인증 단계를 높여 플래티늄 인증을 아시아에서 최초로 획득하였다. 또한, 국내에서도 전년도 ‘대한민국 우수브랜드 전시대상’ 대상을 수상하는 등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대표 국제보트쇼이다.

이러한 명성에 걸맞게 지난해에는 2만8천여 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았고, 381건, 1억 957만 불의 상담 계약이 이뤄지는 성과가 있었다. 올해는 최근 높아지고 있는 해양레저에 대한 국민관심을 반영하여, 그 규모를 크게 키우고, 전시 내용도 다양화한 만큼 전년보다 많은 관람객과 경제파급효과가 기대된다.

지난 5월 7일 해양수산부는 ‘마리나산업 전략적 육성대책’을 수립하여 마리나산업의 대중화를 위한 관광콘텐츠로 대한민국 대표 국제보트쇼를 육성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측면에서 해수부는 아시아 3대 보트쇼로 성장한 경기국제보트쇼를 산업 경제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대중문화?관광측면에서도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마리나관광의 핵심콘텐츠(Killer Contents)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경기국제보트쇼는 28일 오후 3시,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김영석 해양수산부차관 등 내외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선언?테이프커팅 등의 개막행사를 통해 성대하게 시작될 전망이다.

김영석 해양수산부차관은 “마리나 산업의 활성화?대중화 척도가 되는 것이 국제보트쇼인 만큼 경기국제보트쇼가 아시아 3대를 넘어 아시아 최대 보트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양수산부가 앞장서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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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는 해양수산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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