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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박람회장 민간투자 유치의 전기 마련

박람회시설 장기임대 도입 등 사후활용계획 변경

2015.05.27 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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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박람회장 민간투자 유치의 전기 마련


- 해수부, 박람회시설 장기임대 도입 등 사후활용계획 변경 -

2012여수세계박람회장 활성화가 속도를 낼 전망이다.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박람회시설 장기임대방안이 포함된 2012여수세계박람회 사후활용계획 변경안을 확정?추진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기념 및 사후활용에 관한 특별법? 제25조에 따라 사후활용지원위원회에서 이달 27일 사후활용계획 변경(안)을 심의?의결했다.

변경된 계획에 따르면 ▲박람회장내 나대지를 제외한 건물?시설(한국관, 엑스포홀 제외)은 최장 10년까지(임대기간 종료 후 연장 가능) 장기임대가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복합콘텐츠구역 도입가능시설에 복합상업시설을 추가하고, ▲해양레저구역에 마리나시설 이외에 장기체류?헬스케어형 해양레저시설 도입을 가능토록 하는 등 민간투자 여건을 크게 개선하였다.

그동안 해양수산부와 재단은 2013년 4월 박람회장 재개장 이후 다양한 집객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방문객 유치 및 운영수입* 측면에서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반면, 세 차례에 걸친 박람회장 매각**을 통한 민간투자유치에서는 성과를 내지 못했다.

* (’13) 방문객 190만명?운영수입 25억원⇒(’14) 방문객 223만명?운영수입 48억원
** 1차(’12.9~11) 공모 : 유찰, 2차(’13.7~9)?3차(’14.6~9) 공모 : 사업제안 없음

이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민간투자방식 다각화를 통한 박람회장 활성화를 위해 기획재정부?여수시와 공동으로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월까지 ‘여수세계박람회 사후활용계획 변경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를 추진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이번에 사후활용계획 변경을 마무리하였다.

해양수산부는 변경된 사후활용계획에 따라 민간사업제안 공모 및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거쳐 10월까지 민간사업자와 투자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민간투자 유치가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되면, 박람회장 활성화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종우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과장은 “사후활용계획 변경을 계기로 조만간 합리적인 수준의 민간제안사업 기준을 마련하고, 투자설명회 및 투자관심기업 대상 타깃마케팅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겠다.”라며, “투자기업 지원을 위한 세금 및 부담금 감면도 추진하여 올해 안에 2개 기업 정도를 유치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해양수산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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