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윤병세 장관, 한-아프리카 상생의 동반자 시대를 여는 아프리카 외교 추진 천명

2015.05.28 외교부
목록

15-341
□ “아프리카의 날(Africa Day)”을 기념하기 위해 외교부와 전경련이 공동으로 주최한「한-아프리카 투자포럼」이 5월 27일(수) 윤병세 외교부장관, 허창수 전경련 회장, 슈라이비(Chraibi) 주한아프리카 대사단장(모로코대사)을 비롯한 주한아프리카 외교단 및 우리 주요기업 인사 약 150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 "아프리카의 날(Africa Day)" : 아프리카연합(African Union: AU)의 전신인「아프리카단결기구(Organization of African Unity: OAU)」의 창립일(1963년 5월 25일)을 기념하는 날 ※ 한-아프리카 투자포럼 (Korea-Africa Investment Forum) 세부일정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네트워킹 오찬(11:40~13:15)】 o 참석인사 : 윤병세 외교부 장관, 허창수 전경련 회장, 주요기업 임원 20여명, 주한아프리카외교단 및 가나 경제사절단 【아프리카 프로젝트 페어 (13:30-14:50)】 o 참석인사 : 외교부․전경련 인사, 주요기업 임직원, 주한아프리카외교단 등 o 주요 내용 : 아프리카 개발 프로젝트 소개(가나, 튀니지, 시에라리온)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 (15:00~17:30)】 o 참석인사 : 관심기업 임직원, 주한아프리카대사관 경제담당관 등 □ 윤 장관은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네트워킹 오찬」에 참석하여 과거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눈부신 경제발전을 달성한 한국은 21세기 세계경제의 성장엔진으로 부상 중인 아프리카 국가들에게 발전 경험을 적극 공유할 것이라고 하면서, 한-아프리카 상생의 동반자 시대를 여는 對아프리카 외교 추진을 천명하였다. o 이를 위해 첫째, 우리 정부는 아프리카 국가들과 고위인사 교류와 고위급 협의체를 지속 강화해 갈 것임. 조만간 세네갈 「마키 살(Macky Sall)」 대통령을 비롯하여 하반기 아프리카 2-3개국 정상이 방한하고, 우리 대통령도 적절한 시기에 아프리카를 방문할 예정 o 둘째, 증가하고 있는 우리 기업의 아프리카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는 기업의 눈과 귀 역할을 담당할 것임. 아프리카 주재 24개 재외공관 및 9개의 KOTRA 무역관을 활용하여 아프리카 현지에 대한 정확하고 유용한 정부를 제공하는 한편, 교역과 투자 기회를 발굴하여 제공할 예정. 그 일환으로 금년 여름 마다가스카르에 대사관 개설 예정 o 마지막으로 정부는 민간과 국회를 아우르는 협력을 통해 정치·경제뿐만 아니라 평화·안보, 환경, 여성, 문화 등 제반 분야로 협력의 지평을 확대하여 한-아프리카간 교류를 다층적·다방면으로 확대하도록 지속 노력 예정. 금년 1월 정식 발족한 「아프리카 미래전략센터」와 2013년 70여명의 국회의원으로 발족한 「국회 아프리카 새 시대 포럼」도 아프리카 교류 협력의 확대를 위해 활동 중 □ 「아프리카 프로젝트 페어」에서는 외교부, 전경련 이사, 주요 기업 임직원, 주한 아프리카 외교단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나, 튀니지, 시에라리온의 개발 프로젝트가 소개되었다. o 특히, 가나는 금번 투자 포럼을 위해 가나 투자청을 중심으로 8명의 대표단을 파견하는 등 한-아프리카 투자 포럼에 대한 높은 관심을 표명 □ 마지막으로 진행된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에서는 아프리카 진출에 관심 있는 기업의 임직원들이 주한 아프리카 경제 담당관 및 아프리카 대표단들과의 상담을 갖고, 아프리카 진출을 위한 투자 정보 파악 및 아프리카 현지 인사들과의 네트워킹 기회를 가졌다. □ 금번 「한-아프리카 투자포럼」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성황리에 개최되었으며, 이는 한국의 투자를 유치하고자 하는 아프리카 국가들과 아프리카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 기업인들이 관심과 열정이 반영된 결과로 평가된다. 정부는 앞으로도 한-아프리카 간 이해를 심화시키고 경제·통상 협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여 우리 기업인들의 아프리카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붙임 : 1. 장관 오찬사 2. 사진. 끝.  

“이 자료는 외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유통업 갈등조정 노하우, 한자리에서 오케이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윤석열정부 2년 민생을 위해 행동하는 정부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