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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차 ICT 정책 해우소 개최

2015.04.27 미래창조과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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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T 전략 본격화를 위한 홈사물인터넷(IoT) 발전방안 모색 - 최재유 미래부 2차관,“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제7차 ICT 정책해우소”개최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최재유 2차관 주재로 2015년 4월 24일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제7차 ICT정책 해우소”*를 개최하고, “K-ICT 전략 본격화를 위한 홈 사물인터넷(이하, ‘IoT’)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 미래부는 정보통신기술(ICT) 정책 수요자 및 관련 전문가와 함께 정책 현장에서 성과창출형 정책소통을 간담회(“ICT 정책해우소”) 형식으로 실시 ㅇ 스마트 보일러 등 홈IoT 사업자인 ㈜경동원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정책간담회에는 가전사, 통신사, 홈IoT 기기?서비스?보안 관련 중소·중견기업, 연구기관, 학계 전문가 등 약 20명이 참석하였다.

□ 이번 정책간담회에서는 정보통신기술(ICT)를 통한 국가 경제성장 견인을 목표로 하는 ?K-ICT 전략? 본격화를 위해, 홈IoT 산업의 활성화 전략 및 민?관 협업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 대표적인 IoT 융합산업 분야로 급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홈IoT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사업자의 제품 및 서비스 간 상호운용이 가능하도록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의 개방형 생태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데에 참석자들의 의견이 모아졌다. ㅇ 특히 상호운용성 확보는 이종산업간 협업을 촉진하고 기업이 다양한 신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유도하여 소비자의 선택권이 확대되고 이용편의성이 높아지게 되므로, 참석자들은 정부가 홈IoT 시장 활성화를 위해 상호운용성 확보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건의하였다. ? 과거 유선 기반 홈네트워크는 기술표준 부재, 건설사 중심의 기업대기업(B2B)형 폐쇄적 시장 특성으로 인해 다양한 서비스 창출 및 확산에 한계 ? 단순 네트워크를 강조하던 유선 기반 “홈네트워크” 시대에서 초연결 네트워크 인프라 기반의 지능형 융합서비스를 만들어낼 수 있는 “홈IoT” 시대로 발전 - (홈네트워크) 기업대기업(B2B)형 사업모델, 신축 아파트 대상, 공급자 중심, 유선기술 기반 단지서버 및 월패드 중심 - (홈IoT) 기업대고객(B2C) 사업모델, 신축 및 기축주택 대상, 소비자 중심, 무선기술 기반 플랫폼 및 센서 중심 ㅇ 나아가 정부가 단일 표준 플랫폼을 개발?보급하는 기존 접근 방식과 달리, 각사의 플랫폼을 인정하면서 호환성이 확보될 수 있는 개방형 연동환경을 구축하여 업계의 참여를 촉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에 참석자들은 공감했다.

□ 그간 홈IoT 산업은 업계의 이해관계 조율 문제로 기술표준 마련 및 플랫폼 연동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나, 산?학?연의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한 이번 정책해우소 개최를 계기로 개방형 홈IoT 환경 구축을 위한 본격적인 공론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 최재유 미래부 2차관은 “가전과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우리 대·중소기업이 상생 협력하여 역량을 결집하고, 시장 애로요인 해소를 위한 정부 지원이 어우러진다면 글로벌 홈IoT 시장을 우리가 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ㅇ 미래부는 이번 정책해우소에서 제기된 각계의 의견을 검토하여,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수행하는 민?관 협업 기반의 ‘2015년도 개방형 스마트 홈 기술개발 및 실증 사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이 자료는 미래창조과학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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