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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외교부장관, 래리 호건 미 메릴랜드 주지사 초청 장관공관 오찬 주최

2015.05.30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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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병세 외교부장관은 5.30(토) 장관공관에서 방한 중인 「래리 호건(Larry Hogan)」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 내외와 주정부 대표단을 위한 오찬을 주최하였다.


※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 방한개요   

- 방한단 :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 내외, 州정무·소수계·교통부장관 등

- 방한 기간 : 5.27(수) - 6.1(월)

- 방한 목적 : 한-메릴랜드州 간 경제·통상 관계 제고

- 주요 일정 : 국회의장 예방, 경기도지사 면담, 국내기업 면담 등


호건 주지사는 지난 1월 취임 이후 첫 해외 방문국으로 한국을 선택하였으며, 주지사 선거 기간 동안에도 자신을 ‘한국의 사위’로 소개하는 등 평소 우리나라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 왔다.

※ 유미 호건 여사는 미국 최초의 한국계 주지사 부인   

윤 장관은 오찬사를 통해 한-메릴랜드 관계는 한·미 관계의 첫 단추와 같다고 하고, 2010년 미국 州정부 최초로 한국과 운전면허상호인정협정 체결, 2011년 미국 州 최초로 한·미 FTA지지 표명, 2014년 주지사 선거 당선으로 미국내 최초의 한국인 퍼스트레이디 탄생, 2015년 1월 취임 후 호건 주지사의 첫번째 해외 방문국으로 한국을 선정한 점 등을 평가하였다.   

아울러, 윤 장관은 최근 볼티모어 폭력 사태에 직면하여 호건 주지사가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하여 사태를 진정시킨 것을 평가하고, 사태가 진정된 이후 한국 피해 업소를 직접 방문하는 등 교민들에게 세심한 배려와 지원을 해 준데 대해 감사를 표명하였다.

한인 피해 : 3명의 경미한 부상자 발생 / 52개 업소 피해(방화·약탈 등)   

□ 윤 장관은 금번 호건 주지사 방한 계기에 마련된 좋은 성과들을 바탕으로 한-메릴랜드 관계와 한·미 관계가 더욱 공고히 되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ㅇ 호건 주지사는 금번 방한기간 동안 국회의장 예방, 경기도지사 면담 등 정부 인사 면담 이외에 삼성, LG 등 국내 유수 기업과의 투자 상담을 진행하였으며,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협력 MOU를 체결하는 등 한-메릴랜드 간 경제·통상 및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해 노력한 것으로 평가된다. /끝/

 

 

 

 

 

“이 자료는 외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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