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문의]
산학협력정책과장 김일수, 사무관 최원석, 주무관 석종현(☎ 044-203-6948)
기술보증기금 기술보증부 과장 안익주 (☎ 051-606-7479)
신한은행 기업금융부 마케팅지원팀 과장 홍현철(☎ 02-2151-3657)
□ 교육부와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한철), 신한은행(은행장 조용병)은 6월 4일(목)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대학 기술사업화 종합지원 체계 구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 산학협력단 내 기술기반 창업기업*은 성장주기별로 기술보증기금과 신한은행의 전문 컨설팅 서비스, 금융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 대학 기술지주회사 자회사, 신기술창업전문회사, 대학 창업보육센터 내 벤처기업 등은 신생 벤처기업들로 기술지주회사 자회사는 201여개, 신기술창업전문회사는 16여개 등이 설립
□ 그동안 대학 기술기반 창업기업들은 우수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노하우와 자금력 부족 등으로 사업화에 성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 이를 개선하기 위해, 3개 기관(교육부·기술보증기금·신한은행)은 업무협약을 맺고 대학 기술기반 창업기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한 것이다.
□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기술가치평가, 창업컨설팅, 기술금융 지원 등 각 분야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하였다.
기술보증기금은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기술평가센터를 만들어 기술혁신 기업의 기술사업화에 앞장서 온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가치평가 및 기술창업자 사전보증 등을 지원한다.
신한은행은 기술금융 지원과 함께, 무료 경영컨설팅 및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글로벌 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다양한 사업 자문 및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한다.
교육부는 기술·아이디어 이전 및 사업화, 창업지원 활성화를 위한 관련 제도를 개선하고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를 구축하여 대학의 기술사업화 생태계가 조성되도록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