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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행락철 내수면 유·도선사고 미리 막는다.

- 중앙합동 지도·점검 실시 결과, 61건 지적사항 도출, 개선조치 -

2015.07.06 국민안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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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에서는 여름 행락철과 다가올 태풍·장마 등 기상악화에 대비하여 지난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전국 8개 시·도 14개소의 유선 및 도선(5톤이상 67척)을 대상으로 민·관 중앙합동 표본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선박안전기술공단·한국선급의 전문 선박검사관, 지자체 해양수산직 및 소방직 공무원 등 총 3개반 19명이 참여하였으며, 점검결과, 지난 ‘14년 세월호사고 이후 선박소유자의 자율 안전관리 강화에 따라 전반적으로 관리 상태는 양호한 편이나, 총 12개소에서 61건이 지적되었다.

주요 지적사항을 보면,
(안전분야) 구명조끼를 선미 보관함에 일괄 비치하여 만일의 사고발생 시 선수에 위치한 승객의 즉시 사용에 문제 및 자기점화등(燈)이 점등 되지 않는 사례 등
(시설분야) 기름탱크 유증기 배출구 입구 막힘, 비상시 엔진을 정지시키는 기름탱크 비상차단시설 잠금장치 미설치 등
(화재분야) 기관실 바닥에 물과 기름 혼합물 방치로 2차 화재 확산 우려 및 소화기 호스 노즐(분사기) 파손 등
(기타) 구명조끼·구명부환 선명 미표기, 위험구역 출입금지 표지 미부착, 구명부기 탈색·노후 등이 지적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지적사항은 해당 시·군·구로 하여금 즉시 개선조치 토록 지시 하였으며, 타 자치단체에도 통보하여 점검에 적극 활용토록 하였다.

아울러, 이용객이 집중되는 휴일(연휴)기간에 정부합동으로 불시 지도·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관리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것이다.

국민안전처 임상규 안전제도과장은 “앞으로도 철저한 점검을 통해 유·도선의 안전 위해요소를 발굴·개선해 나가는 한편, 제도개선을 통해 유·도선 안전을 지속적으로 강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문의 : 안전제도과 해양수산사무관 우주형(02-2100-0436)

“이 자료는 국민안전처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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