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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리작 활성화로 거둔 첫 열매

- 2015년 맥류 재배면적 44,292ha로 전년대비 17.6% 증가

2015.07.05 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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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림축산식품부(이동필 장관)는 ‘15년 맥류(보리, 밀) 재배면적이 44,292ha로 전년대비 17.6%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 농식품부는 겨울철 노는 땅 활용으로 농가소득 향상과 식량자급률을 높일 수 있는 동계작물 재배를 확대하기 위해 유관기관․단체와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연초부터 5,858ha의 논에 보리․밀․조사료의 봄 파종을 추진한 바 있다.       * '15. 봄파종 면적 : 보리 1,624ha, 밀 691ha, 조사료 3,543ha    ❍ 또한, 농협과 밀 관련 협회 등은 맥류(보리․밀) 재배 농가들에게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해 주기 위해 계약재배 면적을 확대하였다.       * 맥류 계약재배 면적 : (’14) 17,405ha → (’15) 22,425(28.8% 증가)  □ 맥류 재배면적 증가는 농업인 소득 향상은 물론 식량자급률 제고에 도움이 되므로 하반기 농산시책 평가와 연계하여 맥류 재배면적 증가에 기여한 관련 기관․단체․농업인 등 유공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정부포상을 실시할 계획이다.  □ 또한, ’15/’16년 답리작 파종 목표를 287천ha(보리 43천ha, 밀 9, 조사료 235)로 설정하고 유관기관․단체와 함께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 맥류 답리작 재배면적 : (’14년산) 보리 26,609ha / 밀 5,655ha → (’15년산) 26,875(전년대비 1% 증) / 7,654(전년대비 35% 증) → (’16년산.P) 43,000(60% 증) / 9,000(18% 증)      ** 답리작 : 논에서 벼를 수확한 다음 맥류나 조사료 등 동계작물을 재배하여 토이지용률을 높이는 작부방식   ❍ 아울러, 생산량 증가에 대비하여 농협 및 기존 사용업체는 물론 수입산 맥류를 사용하고 있는 농식품 기업을 대상으로 국산 밀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를 강화하여 새로운 수요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 농식품부 관계자는 “무엇보다 금년도 맥류 재배면적 확대를 위해 현장에서 땀흘리고 수고하신 농업인에게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가을파종에도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 자료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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