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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ㆍ중 수중문화유산 발굴 현황과 보존을 논하다

-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제4회 한·중 수중고고학 국제학술대회」개최 / 10. 28. -

2015.10.26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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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소재구)는 중국 국가문물국 수중문화유산보호중심(센터장 송지엔충)과 공동으로 오는 28일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에서 「제4회 한·중 수중고고학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한국과 중국의 수중유산 발굴과 연구를 책임지고 있는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와 중국 수중문화유산보호중심 소속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나서는 이번 학술대회는 ‘한·중 수중문화유산 발굴 현황과 보존’을 주제로 최근 우리나라와 중국의 수중문화재 발굴탐사, 보존처리 등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이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에서는 ▲ 최초로 발굴된 조선 시대 조운선인 태안 마도4호선 수중발굴 성과와 ▲ 올해 태안 마도해역에서 시범 적용되었던 수중로봇을 활용한 수중문화재 조사기술 연구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 갯벌 속에서 확인된 고려 시대 선박인 안산 대부도2호선 발굴성과와 방법을 비롯하여 ▲ 산에 의해 열화된 신안선의 재처리 방안 연구 ▲ 진도 명량대첩로 해역 출수 도자기의 양식적 특징과 제작시기 고찰 등의 흥미로운 주제발표도 준비된다.
 
  한편, 중국 수중문화유산보호중심에서는 ▲ 중국 최초의 수중문화재 발굴 전용 인양선인 중국고고1호(中國考古01)의 건조과정과 탄생 ▲ 2015년 후베이성 단장커우 저수지 수중고고학 조사 ▲ 중국 수중고고학의 이론과 실천 ▲ 중국 수중문화유산 관리와 대중 홍보현황의 탐구에 대해 발표한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고대부터 해양을 통해 활발히 교류했던 한국과 중국 양국의 수중문화유산 분야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앞으로의 협조 체계를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내 홍보물>
 

“이 자료는 문화재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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