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중장년 “창직 성공하려면 표준화 된 교육 필요”

중장년층 창직 활성화 토론회 개최…11.10(화) 10:30~13:00 서울 aT센터

2015.11.10 고용노동부
글자크기 설정
목록

 서덕화 씨의 직업은 ‘로보테이너’다. 로봇을 이용해 연극 같은 콘텐츠를 만들어 공연하는 일을 한다. 제과업체 임원을 은퇴한 서 씨는 로보테이너라는 새로운 직업을 만들었다. 그는 “앞으로 로봇과 관련된 산업이 발달할 것”이라며 로보테이너 관련 컨설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고용정보원(원장 유길상)은 서울시와 공동으로 11월 10일(화) 서울 서초구 aT센터 세계로룸에서 ‘중장년 및 세대별 창직 활성화를 위한 창직 토론회’를 개최한다.
     * 창직(創職) : 자신만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활동을 통해 새로운 직업을 만들어 스스로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
 1부에서는 전기보 행복한은퇴연구소장과 정은상 맥아더 스쿨교장, 서덕화씨가 창직 사례를 발표한다.   2부에서 김중진 한국고용정보원 직업연구센터장은 ‘창직-직업만들기-현황과 과제’라는 주제의 기조발표를 한다. 

   그는 “최근 일자리 창출의 대안으로 창직이 각광을 받으며 공공과 민간에서 다양한 형태의 창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다양한 창직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김 센터장은 이와 함께 창직을 막는 걸림돌로 ▷표준화된 창직 교육훈련프로그램의 부재 ▷창직 운영지원 체제의 미흡 ▷창직 콘텐츠 개발 등 연구의 필요성 등을 꼽는다.
   그는 창직 활성화를 위한 대안으로 ▷표준화된 창직 교육훈련프로그램 개발·보급 ▷창직활동 지원센터 구성 등 사업운영체계 마련 ▷ 학교 및 기업에 창직활동을 보급할 수 있는 방안수립을 제시한다.
 유길상 한국고용정보원 원장은 “퇴직 후 일자리를 찾는 중장년층에게 창직은 제2의 인생을 열어주는 새로운 길이 될 수 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중장년층 창직을 활성화할 다양한 사회적 논의와 실질적인 지원책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  의:  직업연구센터 최영순 (043-870-8346)

“이 자료는 고용노동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 한국고용정보원, 신규직원 채용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