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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3.0 공공데이터의 미래를 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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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3.0 공공데이터 개방에 따른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통한 창업 및 산업 육성을 확대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와 공동으로 「정부3.0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심포지엄」을 1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OECD 공공데이터 개방 1위 달성, 앞으로의 과제」라는 주제로 공공데이터전략위원, 기업인, 정책 전문가 등을 초청해 그간의 정부3.0 공공데이터 개방 성과, 기관별 우수사례 발표, 창업 및 산업 육성에 관해 심도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산림청은 전국 산 정보 및 등산로 정보를 개방, 민간이 활용함으로써 등산로 안내 및 지도서비스를 제공한 사례를 발표했고, 경기도는 안전, 교통분야 정보를 활용, 빅데이터 분석으로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우선설치 지역 파악, 어린이 등하굣길 위험핵심도로 파악 등 시범사업을 실시한 데이터 기반의 도정 혁신을 소개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진료 정보, 의약품 정보 등을 활용하여 공공기관 최초 포털 빅데이터 개방시스템 구축을 통한 기관 간 협업으로민안전 보호 등 가치창출 사례를 발표하였다.

(주)옐로우페이지는 병원약국 정보를 활용한 누구나 쉽고 편리한 의료정보를 제공받는 어플 ‘굿닥’ 서비스 성공사례를 설명했다.

종합토론에서는 정부, 학계, 기업, 언론 관계자들이 ‘공공데이터 창업 및 산업 육성을 위한 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나누었으며,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창업 지원정책의 시사점과 공공데이터 미래 정책 방향에 대한 제언을 했다.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는 ’13년 12월 출범하여 ‘공공데이터의 제공 및 이용활성화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공공데이터에 관한 정부의 주요 정책과 계획을 심의·조정하고 그 추진사항을 점검·평가하는 역할을 해왔다.

▲’13년부터 ’17년까지의 공공데이터 개방 및 이용 활성화 기본계획 ▲공공데이터 활용 유사·중복 서비스 정비 ▲10대 분야 국가중점 개방데이터 개방 ▲범정부 창업콜라보(Collabo) 프로젝트 추진 등 다양한 활동으로 올해 7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가에서 공공데이터 개방 1위라는 쾌거도 올렸다.

공공데이터법 시행(’13.10.31) 이후, 국민들의 공공데이터 이용건수는 47배 증가, 데이터를 활용한 민간서비스는 16배나 늘었다.

정재근 행정자치부차관은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공공데이터 개방성과 및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장(場)“이라며, ”공공데이터와 산업 육성을 위한 전문가들의 다양한 제언은 향후 국민수요 기반의 활용중심 개방정책 수립시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담당 : 공공정보정책과 심준형 (02-2100-3451)

“이 자료는 행정자치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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