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망상지역에 「사계절 명품 해양·복합 관광 리조트」 건립 |
□ 강원도 동해안 망상일원에 2024년까지 총 4조 1,393억원을 투입 국제적 수준의「사계절 명품 해양·복합 관광 리조트」가 건립된다.
ㅇ 정부는 11.13.(금) 제82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위원장 :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을 개최하여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망상지구 개발계획 변경(안)을 심의·의결했다.
□ 이번 개발계획 변경은 대내외 경제여건 변화를 감안해, 개발방향을 대폭전환(국제화훼단지 → 사계절 명품 해양·복합 관광도시) 하고 그에 따른 면적 및 토지이용계획 조정을 골자로 하고 있다.
ㅇ 특히,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에 따른 우호적 대내외 여건 변화를 감안하고 그간 관련분야 장기간 대규모 개발 경험과 실적을 보유한 캐나다 던디사가 사업에 참여함에 따라,
ㅇ 사계절 ‘관광·레저·산업·문화·스포츠·주거’ 등 자족기능을 보유한 지속가능한 해양?복합 관광도시를 조성키로 했다.
□ 이에 따라, 앞으로 동해안권 망상일원에 대규모 외자유치를 토대로 글로벌 수준의 「사계절 명품 해양·복합 관광 리조트」가 건립되어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활성화 및 침체된 지역경제 활력 회복의 전기가 마련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