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11.18∼11.20의 기간동안 부산 해운대에서「쌀․밭․조건불리 직불사업 발전방안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워크숍을 개최하는 목적은 쌀․밭․조건불리 직불사업의 정책방향을 최일선 기관의 담당자까지 전파․공유함으로써 정부정책의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 현장에서의 의견수렴과 토론 등을 통해 직불사업의 발전적인 추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농식품부는 2016년 사업추진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특히 ‘14년부터 통합관리 되고 있는 ’직불금 신청 및 경영체 등록‘ 업무와 관련하여 일선 담당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보다 효율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했다.
 ❍ 또한, 내년부터 쌀직불금과 논이모작 밭직불금의 이행점검 업무가 농어촌공사에서 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 이관되는 것과 관련하여 업무 인수인계 등 기관간 협조를 당부한다는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일선 담당자들의 활발한 의견제시 등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 지자체, 농관원, 농어촌공사 등에서 6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워크숍이 기관간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과 협력강화를 통해 쌀․밭․조건불리직불사업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지렛대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