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농식품부, 싱가폴 현지 여행업계 초청 농촌관광 팸투어 개최

2015.11.24 농림축산식품부
목록
 농림축산식품부는(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 외국인 관광객의 한국 농촌관광 유치 확대를 위해 싱가폴 여행업계를 초청하여 한국농촌관광자원을 직접 방문하는 팸투어를 개최한다(‘15.11.25~29)고 밝혔다. 
  ❍ 팸투어에는 싱가폴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국 여행상품을 판매하는 7개의 주요 송객(아웃바운드) 여행사의 상품 기획담당자들이 참석한다.
 농식품부는 지난달(‘15.10.13) 싱가폴에서 현지 여행업계 대상으로 한국 농촌관광자원에 대해 소개하는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한국관광공사(싱가폴지사)에서 추천한 주요 여행사 중 한국농촌관광에 특히 관심이 많은 15개 여행사(23명)가 참석했었다. 참가 여행사들은 한국 농촌관광자원에 대해 높은 관심을 표명했었고, 이번 팸투어는 당시 설명회에 참석했던 여행사들을 중심으로 신청을 받아 초청하였다.
  ❍ 아울러, 설명회 당시 소개했던 ‘외국인 관광객 대상 상품개발을 위한 농촌관광 콘텐츠 11선*(이하 농촌관광 콘텐츠 11선)’ 중 상품기획자들의 방문 희망지에 대한 수요를 반영하여 코스를 구성하였다.
     * 경기 양평 수미마을, 파주 산머루농원, 이천 돼지보러오면돼지, 강원 평창 의야지바람마을, 충남 아산 외암아을, 전남 담양 삼지내마을, 경북 고령 개실마을, 경주 세심마을, 경남 창원 빗돌배기 마을, 남해 두모마을, 제주 아홉굿마을
  이번 팸투어는 총 4박 5일의 일정으로 경기, 충청, 전라도 지역을 두루 방문할 계획이다. 2일차부터 본격적으로 365일 언제나 다양한 체험이 진행되는 경기 양평 수미마을에서 김장담그기, 찐빵만들기, ATV타기 등을 체험하게 된다. 3일차는 한국 고유의 농촌풍경을 그대로 간직한 충남 아산 외암마을에서 천염염색과 한지부채만들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4일차에는 돼지에 관한 각종 자료와 돼지 공연을 볼 수 있는 경기 이천의 돼지보러오면돼지를 방문하게 된다.
 ❍ 참가 여행사 관계자들은 직접 농촌관광자원을 체험하며, 체험 프로그램, 교통 접근성, 외국어 표시, 가격 등의 상품기획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게 된다.
 ❍ 이밖에도, 코스 중 각 지역별로 전주 한옥마을, 공주 무령왕릉 등 현지에서도 유명한 주요 관광지를 포함하도록 하였다. 이는 주요 관광지의 대외 친숙도를 활용하여 지역내 관광자원간 연계 상품화를 통해 농촌관광자원의 상품화가 용이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싱가폴은 ‘14년 기준으로 방한 관광객이 20만명(전체 9위)으로 시장규모가 크고 최근 5년간 연속 두자리수의 높은 성장세를 보이는 유망한 시장이다.
  ❍ 또한, 동남아 선도시장이고 인구의 75%가 중국계이기 때문에, 한국 농촌관광을 중국 및 동남아 시장으로 본격 진출하기 전에 가능성을 확인하고 개선점을 도출할 수 있는 시장이라서 더욱 의미가 크다.
 농식품부 이정삼 농촌산업과장은 “그동안 농촌관광 자원이 외국인이 선호할 만한 우수성을 갖고 있음에도 대외 인지도가 낮은 것이 현실이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국내외 여행업계와 다양한 방법으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그의 일환으로, 싱가폴, 중국, 대만 여행업계 등을 중심으로 현지 설명회와 팸투어를 개최하고 있다.
  ❍ 특히, 지난달 싱가폴 현지 설명회에 참가한 여행업체들의 반응을 통해, 농촌관광자원에 대한 높은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울러, 이렇게 구축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외국인 전용 농촌관광 상품들이 내년 봄부터 지속적으로 출시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ITER 이사회의장에 남궁원교수 선임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윤석열정부 2년 민생을 위해 행동하는 정부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