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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제2회 사회복무대상 시상식 개최

2015.11.25 병무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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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무청(청장 박창명)은 25일 제2회 병무청 사회복무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사회복무대상 시상자는 전국 9,700여개 기관에서 복무중인 47,000여명의 사회복무요원과 복무
      관리 담당직원을 대상으로
15. 7. 29 8. 21일까지 복무기관의 장으로부터 추천받아, 외부 심사
      위원 등이 참석한 표창심사위원회를 거쳐 2개 기관 및 34명의
수상자를 선발했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서는 사회복무요원의 명예를 높이고, 제도발전에 기여한 사회복무요원을 복무
      분야별1)로 1명씩 5명을 선발해 대상인 병무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사회복지분야 대상에 서준영(22세) 씨, 보건·의료분야 대상에는 김병일(27세) 씨, 교육·문화분야
      대상에는 최상준(21세) 씨,
환경·안전분야 대상에는 장성준(21세) 씨, 사회행정분야 대상에는
      
박현왕(22세) 씨가 각각 수상했다.
 

  ○ 사회복지 분야의 서준영 씨는 연차를 반납하고, 자원봉사를 신청해 휴일에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돕고, 점심시간과 밤늦은 시간에도
직원들을 도와 어르신들을 돌본 공적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준영 씨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는 것이 인생의 아주 큰 전환점이 된 것 같아 고맙게 생각하고,
      더욱 성실히 복무에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 보건·의료 분야의 김병일 씨는 부산 수영교차로에 쓰러져 호흡이 멈춰 있는 중년 남성을 심폐
      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로 호흡과 맥박을 살린 후 병원으로 이송했고, 집안에 쓰러져 있던 50대
      남성을 심폐소생술로 구조해 소방본부로부터 2개의 하트세이버 증서2)를 받는 등 공적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병일 씨는 “7개월 정도 남아 있는 복무를 마치고, 기회가 된다면 주변의 보살핌이 필요한 곳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찾고 싶다.” 말했다.
 

  ○ 교육·문화 분야의 최상준 씨는 장애학생 활동지원 업무를 성실히 수행했으며, 특히 지적장애 아동
      들의 배변을 처리하고 몸을 씻기는 일도 거리낌 없이 하는 등 그 공적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상준 씨는 “매일 많은 아이들을 돌보면서 힘들고 화나기도 하지만 아이들의 미소와 애교면 힐링이
      된다. 아이들이 성장하는 모습에서 함께 성장하는 자신의
모습도 보게 된다.”라고 말했다.
 

  ○ 이밖에 최우수 복무기관으로 국방부장관 표창엔 예산군청이, 우수기관으로 병무청장 표창엔 대구
      광역시청이 각각 수상했다.
 

□ 박창명 병무청장은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의 사기진작 및 안정적 근무여건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붙임 수상 내역 1부. 끝.

─────────────────
1) 사회복지분야, 보건의료분야, 교육문화분야, 환경안전분야, 사회행정분야
2)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를 이용해 인명을 소생시킨 사람에게 인증서를 수여하는 제도

 

“이 자료는 병무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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