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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우수 대학생 디자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꿈꾸다.

2015.11.26 특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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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우수 대학생 디자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꿈꾸다.
- 「2015 D2B 디자인페어」수상작 발표 -

특허청(청장 최동규)과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인호)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회장 정도성)가 주관하는 「2015 D2B(Designto Business) 디자인페어」에서 국민대학교 임혜원씨가 대상(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대상 수상작인 ‘Storage Fan(다용도함으로 변형가능한 선풍기 디자인)’은 심미성을 잘 살렸을 뿐만 아니라, 선풍기에 수납기능을 적용하여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성까지 갖춘 디자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참여기업인 ‘미디어 생활가전’은 중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중국과 국내에 상품화를 동시에 계획하고 있어 국내 디자이너들의 해외시장 진출의 토대가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미디어 생활가전’의 전민철 수석디자이너는 “D2B 디자인페어를 통해 참신하고 우수한 디자인을 발굴하여 제품화함으로써, 한국의 우수한 디자인과 중국의 생산능력을 연결하는 좋은 사업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금상에는 이경수씨의 블록형태를 도입한 달걀패키지 디자인인 ‘Egg BLOCK’과 김소윤․김종화씨의 버려진 카펫을 조명으로 재탄생시키는 리사이클 디자인 ‘매직카펫라이드’ 및 부경대학교 한아정씨의 상대방을 향한 마음을 형상화한 목걸이 디자인 ‘Melting Heart'가 선정되었다.

‘D2B 디자인페어’는 우수디자인을 기업에 제공하고 디자인권을 통해 로열티를 확보하는 차별화된 공모전으로, 기업에서 필요한 디자인을 문제형태로 출제하여 심사, 시상, 라이선스까지의 모든 과정에 기업이 참여하여 상품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2015 D2B 디자인페어’에는 4,809건이 출품되었으며, 엄정한 심사를 거쳐 디자인 등록을 완료한 디자인 가운데 우수한 디자인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이들 수상작은 중소기업청의 디자인 창업지원 사업 등과 연계하여 사업화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의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은 11월 27일(금) 오후 2시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11월 26일부터 11월 29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지식재산대전’에 우수 수상작이 전시된다.

붙임 : 보도자료 1부.
문의 : 산업재산정책국 산업재산인력과 사무관 손인구(042-481-5930)

“이 자료는 특허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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