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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家양득’하면 가정과 회사가 행복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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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박근혜 정부의 핵심개혁과제로 추진되고 있는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해 12월 11일(금) 서울 코엑스 E룸에서 「일家양득」 캠페인 참여 협약식을 개최한다.
 
고용노동부와 협약기업이 함께하는 이번 협약식은 일과 삶의 균형이 있는 근로문화 조성을 통해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근로시간 줄이기, 남성육아휴직 활성화, 업무시간 외 업무지시 자제 등 일家양득 캠페인 5대 핵심 분야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협약내용으로 하고 있다.
 일‧가정 양립이 가능한 기업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14년부터 추진중인  「일家양득」 캠페인은* 올해 총 351개 기업(참여기업 293곳, 할인 제휴기업 58곳)이 참여하였고, 2016년까지 총 500개 기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캠페인 참여기업의 근로자들은 롯데월드, 롯데시네마, 영풍문고, TGIF, 엔젤리너스, 탐앤탐스, 일성리조트 등 전국 58개소에서 입장권 및 구매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전국에 일·가정양립 문화 확산을 실천한 우수 기업들에 대한 감사패 전달도 함께 이뤄진다. 이들 기업들은 업무집중으로 생산성 높이기, 유연근무제 도입, 불필요한 야근 줄이기 등에 앞장섰다.

BC카드는 일家양득 추진단을 구성해 효율적 업무수행을 위한 ‘3W1H’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에어부산은 업무집중제 도입으로 생산성을 높이고, 대체인력확보로 육아부담 나누기에 앞장섰으며, ㈜KTcs는 유연근무제 활성화와 함께 전환형 시간선택제를 도입해 운영하는 등 근로문화 개선을 위해 노력하였다.
 
특히, 롯데리아와 탐앤탐스는 일하는 방식의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제도 도입뿐만 아니라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 매장을 대상으로 홍보 영상을 송출하는 등 대국민 인지도 확산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고용노동부 이재흥 고용정책실장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근로자들이  일과 삶에서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정부와 민간기업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하면서, “일‧가정 양립을 통해 생산성과 경쟁력이 향상된 사례가 속속 나오고 있는 만큼 일‧가정 양립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경영전략임을 인식하고 일家양득 근로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후에는 일·가정 양립에 대한 유명인사의 강연과 국내기업의 시간선택제 도입 및 일·가정양립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일家양득 컨퍼런스’도 열린다.
 
강연에는 김정운 교수(여러가지문제연구소)△김창옥 교수(김창옥휴먼컴퍼니)△가재산 대표(피플스그룹)△송길영 부사장(다음소프트)△이형우 대표(마이다스아이티)△김지예 이사(잡플래닛) 등 각 분야 유명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컨퍼런스를 빛낼 예정이다.
  
또, 시간선택제 도입기업 및 일·가정양립문화 확산 우수기업 사례발표와 실제 육아휴직을 사용한 아빠들과 정부 관계자가 참여하는 ‘토크콘서트(일·가정양립, 남성도 참여 한다!)’도 열린다.
 
김창옥 교수는 “직장과 가정의 역할에서 벗어나 올 한 해 열심히 살아온 자신을 돌봐주고 인정해주는 것이 자존감 회복과 일·가정 소통의 첫 걸음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문  의:  고용문화개선정책과  백석현 (044-202-7506)

“이 자료는 고용노동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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