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연구기관 기술이전·사업화 성적표 나와 -「기술이전?사업화 지수」개발·산정을 통해 유형별 최우수기관 발표 - - 2년 연속 기술이전율 30% 달성 등 성과창출 안정화 추세 - |
□ 국내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이전?사업화 실적 및 수준을 측정하는 ‘15년 ‘기술이전·사업화 지수’ 산정결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서울대학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최우수기관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ㅇ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정재훈)은 연구소 및 대학 등 300개 공공연구기관을 대상으로 설립목적 등 기관별 특성에 따라, ①기초/미래선도형 · ②연구/교육형 · ③상용화형으로 구분하고, 각 유형별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 기술이전?사업화 지수 유형별 상위 기관 】
구분 순위 | 기초·미래선도형 | 연구·교육형 | 상용화형 |
1 | 한국과학기술연구원 | 서울대학교 | 한국전자통신연구원 |
2 | 한국원자력연구원 | 연세대학교 | 한국생산기술연구원 |
3 | 한국표준과학연구원 | 성균관대학교 | 한국기계연구원 |
□ 올해 최초로 발표되는 ‘기술이전·사업화 지수’는 각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사업화 수준의 객관적 비교·평가 지표로 개발되었으며,
ㅇ 사업화 기반, 기술개발·권리화 및 이전, 성과 등 3개 부문 16개의 지표로 구성하고 기관유형별로 차별화된 가중치를 적용하여 산정했다.
* 공공연구기관 유형별 지표 가중치 중점 분야
(기초?미래선도형) 기술이전·사업화 기반 / (연구교육형) 기술개발·권리화 및 이전
(상용화형) 기술사업화 성과
ㅇ 동 지수의 객관성과 타당성 확보를 위해 '14년 시범실시 이후 지표 구성·가중치에 대한 공청회 및 전문가 심층 검토를 거친 바 있다.
* ① 공공硏 대상 공청회 및 간담회 개최 → ② 전문가 델파이 기법을 활용한 유형별 평가지표 및 가중치 도출 → ③ 공공硏 대상 타당성 조사(2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