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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주’ 판로 확대 나선다

2016.01.12 조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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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주’ 판로 확대 나선다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 4만여 공공기관 한 번 클릭으로 손쉽게 구매


□ 조달청(청장 김상규)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가 우리 고유의 술인 ‘전통주’에 대한 판로지원에 나선다.

□ 조달청은 ‘전통주*’를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상품 등록하여 오는 3월부터 공공기관이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전통주: 주류 부문의 무형문화재 보유자·식품명인 등이 제조하는 민속주와 농업경영체 등이 소재지 및 인접 시·군·구 농산물로 제조하는 지역 특산주
 ○ 나라장터를 이용하고 있는 4만여 공공기관은 앞으로 종합쇼핑몰을 통해 한번의 클릭으로 손쉽게 전통주를 구매할 수 있다.
 ○ 공공기관이 다양한 국내외 행사, 외국 초청인사 선물, 마케팅 등의 용도로 전통주를 좀 더 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되면 영세한 전통주 제조업체의 판로지원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 국내 주류시장에서 와인, 일본술(사케)을 비롯한 외국산 주류 수입이 해마다 늘면서 전통주가 전체 주류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0.5%(486억원, ‘13년 기준)에 불과 하는 등 전통주 판로 확보에 애로를 겪어 왔다.
 ○ 지난해까지 우체국, 농수산물유통공사 등 6개 인터넷 판매망에서 전통주 통신판매를 허용했으나, 우체국 쇼핑몰을 제외한 판매처는 상대적으로 소비자 인지도가 낮아 매출액이 많지 않은 상황이었다.
 ○ 조달청은 국세청과 협의하여 지난 1월 2일 ‘주류의 통신판매에 관한 명령고시’에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을 전통주 인터넷 판매망으로 추가 반영한 바 있다.

□ 조달청과 농림축산식품부는 나라장터 입점 제품의 공정한 선정과 적극적인 제품 홍보를 위하여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국내외에 선보인 우수한 전통주를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할 예정이다.
 ○ 우선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입상한 전통주에 대해서는 늦어도 올해 3월 중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을 통해 공급할 계획이다.
  *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07년부터 매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가 개최되고 있으며 ’15년 말 현재 막걸리·청주·약주 등 8품종 223 제품이 선정됨
 ○ 공공기관이 전통주를 적극 구매하도록 조달수수료도 면제하기로 했다.

□ 김상규 조달청장은 ‘4만 공공기관과 30만 조달업체가 이용하는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서 전통주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하면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주 제조업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 ‘앞으로 전통식품에 대해서도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을 통한 공공판로를 지원함으로써, 우리 고유 식품의 대중화와 1차 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농식품부 관계자는 조달청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나라장터가 전통주와 전통식품의 공공 유통채널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우수제품 선정, 업체 교육, 홍보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한편, 조달청은 오는 1월 14일과 15일 각각 서울과 대전에서 전통주 제조자를 대상으로 나라장터 등록 및 이용방법 등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문의: 쇼핑몰기획과 이필열 서기관(070-4056-6470)

“이 자료는 조달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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