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건설현황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밀마루전망대와 홍보관이 설 연휴에도 정상 가동된다.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본부장
홍성덕)는 설 명절연휴 기간(2월 6일~10일) 동안 밀마루전망대(세종시 어진동)와
행복도시 세종홍보관(세종시 세종리)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ㅇ 특히 세종시 세종리 세종호수공원 인근 ‘행복도시 세종홍보관’은 오는
4일 오전 10시 개관식을 갖고, 연휴 내내 문을 연다.
ㅇ 운영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까지이며, 설 당일(8일)에는 오후 2시~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 이번 명절 운영방침은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3.0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 이처럼 밀마루전망대와 행복도시 세종홍보관의 운영으로 2단계 행복도시 건설현황을
살펴보기 위한 관람객들의 방문도 잇따를 것으로 전망된다.
□ 밀마루는 옛충남 연기군 남면 종촌리의 지명으로 낮은 산등성이를 의미하며,
이곳에 세워진 전망대는 지난 2009년 3월 개관해 지난달 29일 현재까지 38만 5900여명이
다녀갔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망대 안내실(044-862-8845)이나 홍보관 안내실(044-867-7911~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