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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관심 고조…밀마루전망대·홍보관 설 연휴 2100명 관람

2016.02.12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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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추석 명절에 비해 방문객이 20% 이상 급증하는 등 세종시 신도시인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설 연휴기간(2월 6~10일) 동안 세종시 어진동 ‘밀마루전망대’와 세종시 세종리 ‘행복도시 세종홍보관’에 총 2,119명(1일 평균 423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ㅇ 이는 지난해 추석명절 연휴기간의 1일 평균 방문객(323명)보다 100명(23%)이 증가한 것으로, 지난해 1일 평균(평상시) 방문객(256명)보다는 39%(167명) 늘었다.

□ 이처럼 행복도시에 관람객이 해마다 증가하는 것은 지난해까지 36개 중앙행정기관의 이전 등 1단계 개발이 끝나고 올해부터 2단계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도시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본부장 홍성덕)는 올해 설 명절 연휴기간에도 행복도시를 찾는 방문객을 위해 밀마루전망대(세종시 어진동)와 행복도시 세종홍보관(세종시 세종리)을 평소처럼 정상 운영(오전 9시~오후 6시(설 당일 오후 2시~오후 6시)했다.

 ㅇ 이에 따라 대전, 공주, 천안 등 행복도시 인근지역에서 승용차와 대중교통으로 고향을 방문하는 많은 시민들이 행복도시 건설현황을 살펴보기 위해 발걸음이 이어졌다.

 ㅇ 방문객들은 공동주택 분양정보를 비롯해 영화관과 찜질방 등 생활 편의시설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 행복도시 밀마루전망대와 홍보관은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3.0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 밀마루는 옛충남 연기군 남면 종촌리의 지명으로 낮은 산등성이를 의미하며, 이곳에 세워진 전망대는 지난 2009년 3월 개관해 11일 현재까지 39만 6200여명이 다녀갔다.

□ ‘행복도시 세종홍보관’은 연면적 4,000㎡에 지상 3층 규모로 조성, 행복도시 세종의 건설개요와 우수한 자연환경·문화·교육·주거환경 등에 대한 소개와 함께 국내 최초로 도입된 도시특화사업을 전시하고 있다.

 ㅇ 이곳에는 공동주택·교량·상업시설 특화 등을 비롯해 도시문화상업가로(어반아트리움), 도시상징광장 등 행복도시의 차별성을 상징하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밀마루전망대 안내실(044-862-8845)이나 행복도시 세종홍보관 안내실(044-867-7911~2)로 문의하면 된다.

□ 김홍종 행복청 대변인은 “밀마루전망대와 홍보관은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행복도시 건설현황을 알 수 있고 행복도시의 미래적 가치와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라면서 “앞으로도 많은 관람객들의 방문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자료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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