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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 출범 10주년, 글로벌 100년을 준비한다”

2016.03.03 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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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이우영, 이하 폴리텍)은 3월 3일(목), 서울정수캠퍼스 학생회관에서「출범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폴리텍은 지난 2006년 3월, ‘공공훈련 인프라 혁신’에 따라 24개 기능대학과 21개 직업전문학교를 34개 캠퍼스로 통폐합, 출범했다. 

기념식에는 전국의 취업 우량기업체 대표, 교직원, 학생 등 6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지난 10년간의 주요 성과를 담은 영상 소개와  다채로운 이벤트 및 뉴비전 세레모니가 진행됐다.
 
특히, “평생직업능력개발 리더, K-폴리텍“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발표했다. 평생직업능력개발의 국가대표이자, 글로벌 리더로 발전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하늘로 비상하는 날개를 활짝 펼치는 세레모니가 펼쳐졌다.
 
 아울러, 고품격 캠퍼스 문화 조성을 위한 프로젝트로 장광효 디자이너가 만든 실습복과 실력파 걸그룹 마마무가 부른 대학 응원가를 공개했다. 
   
학생 실습복은 메인자켓 등 총 6벌로 장광효 디자이너가 폴리텍만의 정체성·실용성·안전성을 고려해 디자인했고, 올해부터 실습 수업 시 착용한다. 실습복 패션쇼는 발랄하고 생기 넘치는 학생 모델들의 워킹으로 큰 호응을 받았다.
  
전국 34곳 캠퍼스를 하나로 묶어줄 폴리텍 응원가는 취업에 고민하는 사람들을 격려하는 내용으로 최근에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뮤지션 「마마무」가 밝은 리듬과 멜로디로 노래했다. 

권기섭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은 “기술 강국 대한민국을 이끌어 온 한국폴리텍대학의 출범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우리의 과제를 확인하고, 각오를 새롭게 다지며,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내는 재도약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우영 한국폴리텍 이사장은 “폴리텍의 출범 10주년은 앞으로의 글로벌 100년을 견인할 밑바탕이 될 것이다”라며, “모든 국민에게 최고의 교육훈련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새롭게 혁신하여 세계적인 직업교육훈련기관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폴리텍은 대한민국의 대표 공공직업훈련기관으로서 지난 10년간 재직근로자 향상훈련으로 146만여 명을 포함, 총 159만여 명을 대상으로 기술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최근 5년 연속 80%를 상회하는 취업률은 ‘취업하면 폴리텍’이라는 공식을 국민들에게 인식시켰고, 인지도와 고객만족도까지 동반 상승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취업난이 고조되며 대학 간판보다는 실무 중심의 폴리텍 선호 현상이 높아졌다. 신입생 모집경쟁률은 ‘06년 3:1에서 ‘15년 6.2:1까지, 전문대 이상 고학력자 비율(기능사 1년 과정)은 ’06년 35%에서 ‘15년 46%까지 증가했다. 
 
30%대에 머물던 2년 학위과정(다기능)과정의 인문계 출신 입학생 비율도 ‘15년 57%까지 높아져 학벌과 스펙을 깨고 능력중심사회로 전환하는 데 폴리텍이 큰 동력이 되고 있다.  

폴리텍은 앞으로도 대내외 환경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며 언제, 어디서든, 국민 누구나 교육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24시간 깨어 움직이는 국민취업전담기관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

문  의:  홍보팀 이의선 (032-650-6744)

“이 자료는 고용노동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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