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농식품부, 지자체·여행업계와 함께 농촌관광 상품개발로 농촌관광 활성화에 앞장선다

- 내국인·외국인 대상 농촌관광자원 연계상품 개발 공모 및 여행업계 대상 설명회 개최

2016.03.06 농림축산식품부
목록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와 농어촌공사는 「‘16~’18년 한국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농촌관광 내국인 방문객 1,000만명, 외국인 방문객 10만명 유치를 위해 지자체와 민간여행사와 협력하여 농촌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한 농촌관광 상품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 이는 지속적으로 다양화되고 서비스 수준이 개선되고 있는 개별 농촌관광자원에 대해 지역 중심의 관광자원을 코스화하여 상품개발을 함으로써 상품성과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이다.
  ○ 올해의 상품개발은 ‘15년에 이어 두 번째로, 작년에도 민간여행사와 협력을 통해 상품을 개발하여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으며 운영*되었었다. 이용객들은 농촌지역의 다양한 체험거리, 먹거리, 볼거리에 높은 선호를 보이며, 기존에 개별적으로는 농촌관광지방문이 어려웠으나 코스 상품으로 운영되어 이용이 편해졌다는 반응을 보였다.
      * ‘15년 내국인 전용 농촌관광상품 운영 : 13개 상품 5,906명 모객
 농촌관광 상품개발은 민간여행사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추진된다. 이번에는 내국인 전용 상품 외에도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외국인 관광객 전용 상품 공모도 동시에 진행한다.
  ○ 작년 중국, 싱가폴 등 여행업계 초청 농촌관광 팸투어시 여행사들은 한국의 자연과 이색적인 체험프로그램으로 한국 농촌관광이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도 높은 가능성이 예상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 이처럼, 팸투어를 통해 형성된 국내외 외국인 전용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여행사를 중심으로 상품 개발 공모를 적극 알릴 예정이다.
 상품 공모는 3.18일까지 상품개발 계획 신청접수를 하고 선정된 상품은 3월말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 아울러, 올해에는 계절별(봄 3월, 여름 6월, 가을 9월, 겨울 12월)로 새로운 상품을 출시하여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농식품부는 민간여행사 대상 상품 공모에 국내외 여행사들이 더욱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농촌관광자원과 관련한 정보제공 및 홍보를 위해 국내외 민간여행사 대상 농촌관광 설명회를 개최한다.
  ○ 설명회에서는 농촌관광에 대한 여행업계의 인식 제고를 위해 농식품부 및 산하기관, 지자체에서 추천하는 우수 농촌관광자원 700여개소에 대한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 우수체험마을(88개), 6차 산업현장(76개), 우수 관광농원(28개), 우수 테마공원(13개), 낙농체험목장(30개), 식품명인(61). 찾아가는 양조장(18개), 우수 교육농장(78개소), 우수 농가맛집(52개), 자연휴양림(142개), 농어촌형 승마시설(110개), 치유의 숲(11개), 우수 스타팜(20개) 등 13종 727개
  ○ 특히, 지자체 및 체험마을에서 직접 참여하여 지역별로 농촌 관광자원에 대한 홍보의 장도 마련하며, 지방 소재 여행사를 초청하여 수도권 출발 상품 이외에 지방 도시민을 위한 지역 출발 상품 개발을 유도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농촌산업과 이정삼 과장은 “체험마을, 찾아가는 양조장, 스타팜 등 농촌관광 자원은 우수성과 다양성으로 높은 상품성이 예상된다. 다만, 국내외 소비자에게 좀더 매력적이고 다가가기 쉽게 만들기 위해 민간여행사와 협력하여 지역 관광자원과 코스화된 농촌관광상품을 개발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 “이번에 농촌관광 상품개발 공모시 외국인 전용 상품 및 지역 출발 상품 개발 등은 농촌관광 소비층 확대를 통해 농촌관광의 외연 확대를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농촌관광 상품 개발 외에도, 우수 농촌관광자원 발굴 및 서비스 품질 개선, 콘텐츠 다양화 및 관련 정보제공․홍보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 잘못된 규정 적용 때문에 업체가 도산을 인정받지 못한 것은 부당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윤석열정부 2년 민생을 위해 행동하는 정부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