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3개 시·도「지역 차이나데스크」개소 ① 지역 차이나데스크를 설치하여 지방 중소·중견기업 한·중 FTA활용지원 ② 본부 차이나데스크는 한·중 FTA 활용 종합 컨트롤타워 역할 수행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는 한·중 자유무역협정(이하 FTA) 발효(‘15.12.20.) 100일을 계기로 지방 중소·중견기업의 FTA활용촉진을 위한 지역 차이나데스크를 전국 13개 시·도에 설치하고 FTA활용컨설팅 및 지역 FTA설명회 개최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해 3월부터 국내 기업의 한·중 FTA 활용기반을 통한 수출 활성화 촉진 및 애로해소(비관세장벽 등)를 위해 무역협회 FTA종합지원센터(서울본부) 내 「차이나데스크」를 설립 운영해 왔다
○ 한?중 FTA 본격 발효 이후 차이나데스크를 통한 FTA 활용관련 문의가 급증하고, 지방 중소·중견기업의 FTA활용 상담에 따른 현지 방문컨설팅 요청 및 지역 FTA설명회 개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보다 효율적이며,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하게 되었다
* 15년 FTA활용상담 실적 : 7,891건, 전국 FTA 설명회(22회) 실시
○ 이에 따라, 현재 전국 13개 주요 시·도에 설치되어 있는 무역협회 지부내 지역 차이나데스크 창구를 마련하여 전담직원 및 퇴직무역전문가를 배치하여 한·중 FTA활용 상담요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