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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의 봄날, 국악으로 물들다

- 4월 1일부터 경복궁(주·야간), 창경궁(야간) 「고궁음악회」개최 -

2016.03.30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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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청(청장 나선화)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서도식)은 고궁을 찾는 국내‧외 관람객에게 다양한 전통문화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한 「고궁음악회」를 오는 4월부터 경복궁(4.1.~), 창경궁(4.30.~)에서 개최한다.
 
  이번 고궁음악회는 ▲ 계절별 다채로운 고궁의 모습을 국악으로 풀어내는 주간공연(경복궁)과 ▲ 고궁 야간 특별관람과 연계하여 아름다운 고궁의 야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야간공연(경복궁‧창경궁)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경복궁에서는 주간공연과 야간공연이 함께 펼쳐진다. 경복궁 주간공연은 4~6월(4.1.~6.30.), 9~10월(9.1.~10.31.) 중(휴궁일인 화요일 제외) 수정전에서 오후 2시 30분부터 3시 10분까지 진행되며, 4월에는 컬처플래닛, 마루, 락음국악단이 ‘춘풍화기’(春風和氣, 봄날의 화창한 기운)을 주제로 가(歌), 무(舞), 악(樂)을 바탕으로 구성된 전통‧민속공연과 퓨전국악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아울러 경복궁 야간공연은 야간 특별관람 기간(4.30.~6.2./7.16.~8.19./9.24.~10.28.)에 (휴궁일인 화요일 제외) 같은 장소에서 오후 8시부터 8시 50분까지 열린다. 한국문화재재단 예술단,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 신진예술가, 첼리스트 김해은 등이 출연하며, 클래식과 국악의 만남을 통한 색다른 즐거움을 가져다줄 것이다.
 
  한편, 창경궁에서는 야간 특별관람 기간(4.30.~6.2./7.16.~8.19./9.24.~10.28.)에 (휴궁일인 월요일 제외) 야간공연이 개최된다. 오후 8시부터 8시 50분까지 통명전에서 펼쳐지며, 한국문화재재단 예술단이 궁궐 야간 경관에 어울리는 국악 실내악과 퓨전국악 연주를 들려준다.
 
  참고로 고궁음악회 야간공연은 궁중문화축전 기간(4.30.~5.8.)에는 경복궁 경회루 야간음악회(4.30.~5.7.)와 창경궁 통명전 국악공연(4.30.~5.4.)으로 대체되며, 다른 기간에도 ‘고궁에서 우리음악 듣기’ 등 특별공연으로 대체될 수 있다.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문화재재단(☎02-3210-1645~6)으로 문의하면 된다.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이번 고궁음악회는 궁궐의 수려한 경관과 함께 전통공연, 퓨전국악, 클래식 등 다채로운 선율을 감상할 수 있어, 문화유산을 통해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창경궁 통명전 야간 공연>

“이 자료는 문화재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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