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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 학교가 손잡고 미래의 기술 명장을 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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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장관 이기권)와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이준식)는 4월7일(목) 서울 성동공업고등학교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원 및 기업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산학일체형 도제학교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고교 재학생단계의 일학습병행제인「산학일체형 도제학교」가 작년 9개교 시범운영에 이어 금년도 60개 특성화고와 860여 기업(2,700여명)으로 확대되어 본격 운영을 시작한 것을 기념하며,
  
학생·기업·학교 등 여러 참여주체가 함께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의 성공을 기원하고, 능력중심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대외적으로 선언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고교 2학년부터 기업과 학교를 오가며 이론과 현장실무를 배우는 현장중심 직업교육 제도로, 학생들은 조기에 기업에 채용되어 현장의 실무 기술을 배울 수 있고, 기업은 재교육비용을 절감과 함께 우수한 기술·기능인력 확보를 통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어, 현장의 뜨거운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이날 참석한 학생·기업·학부모 대표 들은 지난 1년간의 참여사례 발표를 통해 제도에 대한 현장의 높은 만족도와 기대감을 드러냈고, 참석자들은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참여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각각의 비전과 포부를 담은 공동선언문을 낭독했다.

 학생은 적극적인 참여와 기업과 국가 발전을 이끄는 미래 리더 및 우수 기술인재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고, 기업과 학교는 학생의 꿈 실현을 위해 능력중심 기업문화 조성과 적극적인 지원 및 협력을 약속하였다.

 비전 선포에 이어, 참석자들이 함께 참여한 퍼포먼스와 공연을 통해  산학일체형도제학교의 성공적 정착을 기원하는 순서가 이어졌다.
  
양 장관을 포함한 참석자 전원은, 산학일체형 도제학교가 둥근 공과 같이 잘 운영되기를 바라면서 희망메시지를 부착한 대형 볼을 굴리는 “굴러라! 도제” 퍼포먼스에 동참했고, 광주전자공업고 학생(20명)들은 산학일체형도제학교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다짐을 풋풋한 율동과 함께 ‘도제송’으로 표현하여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번 비전선포식을 계기로 고용노동부와 교육부는 정부3.0 협업의 대표적 사례인 산학일체형 도제학교가 지속적으로 확산·정착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우선, 현장의 높은 호응과 관심을 발판으로 2017년까지 전국 200여개 고교로 확대될 수 있도록 금년도 100여개 학교를 추가 선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비공업 계열 특성화고에서도 산학일체형도제학교를 통해재학생 단계로 일학습병행제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훈련직종도 IT, 상업 등으로 다양화할 계획이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산학일체형 도제학교가 금년 60개교, 860여 기업으로 확대되어 재학생단계 일학습병행제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며,  “독일과 스위스는 초중등교육 단계를 거치면서 조기에 진로가 결정되고, 기업현장과 학교을 오가며 기술을 배워 20대 초반에 이미 숙련기술자로 성장하게 되는 교육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
   
“우리도, 앞으로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더 많은 학생들이 조기에 산업계로 진출하여 그 분야의 명장이나 고숙련인력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산학일체형도제학교와 폴리텍 고숙련 과정(P-TECH) 등 다양한 일학습병행제 프로그램을 통해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축사에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에 참여한 학생에게는 “개인의 행복과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훌륭한 선택을 했다”고 격려를 하고,  기업에게는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를 통하여 필요한 우수인재를 학교와 함께 양성함으로써 이미, 기업의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하면서, “정부도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산학일체형 도제학교가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문  의:  일학습병행정책과 이재환 (044-202-7225)

“이 자료는 고용노동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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