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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영국·미국 코셔식품시장 정보, ‘코셔식품시장 진출 가이드’에 다 있다!

2016.04.29 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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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는 주요 코셔식품시장인 이스라엘, 미국, 영국 3개국의 코셔인증 및 코셔시장정보 조사 결과를 ‘코셔식품시장 진출 가이드’(총 3권)로 제작하여 농식품 수출업체, 지자체 및 유관기관에 제공했다고 밝혔다.
 ❍ 전 세계에서 소비자들의 식품 안전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면서 엄격한 생산 관리 체계 하에서 생산되는 코셔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우리 농식품 수출업체들에게 유망 시장인 코셔식품시장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가이드북을 제작하게 되었다.
 ‘코셔’란 히브리어 카쉬롯(Kashrut)의 영어식 표현으로 ‘적당한’ 또는 ‘합당한’이라는 의미이며, 유대인들이 섭취할 수 있도록 허용된 식품을 의미한다.
 ❍ ‘코셔’도 ‘할랄’과 유사하게 ‘코셔’ 여부를 판단하여 인증하는 제도가 존재하는데, 코카콜라, 네슬레, 다농 등 세계적인 기업들은 이미 코셔인증을 획득하고 시장에 진출 중이지만, 국내에는 코셔인증기관 및 인증 절차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여 그 동안 우리 농식품 수출업체들의 코셔식품시장 진출이 제한적이었다.
 가이드북은 유대인이 75% 이상인 이스라엘, 세계 최대 코셔시장인 미국, 유럽 내 대표 코셔시장인 영국 각국별 1권이 제작되었으며, 코셔인증제도, 국별 수입식품 유통현황 및 시장동향 등 코셔식품시장과 관련한 유용한 내용을 담고 있다.
 ❍ 특히 이스라엘편은 랍비청(이스라엘 내 유통되는 코셔인증제품 관리 기관) 및 코셔인증 대표기관인 OU(Orthdox Union) 본사 담당자 인터뷰를 통해 코셔인증 절차, 인증 실패사례, 유의사항 등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 또한 미국편은 코셔식품 소비자 분석, 코셔식품 박람회 등 정보를 제공하며, 영국편은 코셔 농식품 경쟁시장, 유통현황을 분석하여 한국식품 진출전략 제시하고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코셔식품시장은 새로운 시장인 만큼 정보 제공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코셔식품시장 진출 가이드가 우리 농식품 기업들의 신 시장 개척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코셔식품시장 진출 가이드’는 이스라엘편 200부, 영국편‧미국편 각 500부가 배포되었으며, 「농수산식품 수출지원정보」홈페이지(www.kati.net)에서 이북(e-book) 형태로 확인하거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 자료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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