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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 사무처(WPRO)와 인적교류 등 상호협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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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 사무처(WPRO)와 인적교류 등 상호협력 확대
  •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지역 사무처(WPRO)와 MOU 체결
  • 향후 2년간 신임 역학조사관 17명 WPRO FETP fellowship 파견
  • 인적교류 등 국제협력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5월 3일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지역 사무처(사무처장 신영수, 이하 WPRO)와 MOU를 맺고,

국가방역체계 개편계획에 따라, 향후 2년간 신임 역학조사관 17명을 10주씩 WPRO 역학조사관 프로그램(FETP) fellowship*에 파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WPRO FETP(Field Epidemiology Training Program) fellowship

: WHO 서태평양사무처(WPRO)에서 운영하고 있는 역학조사관 훈련 프로그램으로 각국의 감염병 정보 수집, 평가, 전달 등의 업무를 수행

질병관리본부는 신종감염병 대응체계 정비를 위해 발표한 국가방역체계 개편방안(’15.9.1.)에 따라 임기제 역학조사관을 채용하였으며,

국제 보건의료 협력 및 동아시아 국제 감염병 정보수집, 역학조사관 교육에 기여하기 위하여 역학조사관을 파견할 예정이다.

이들은 10주간 매일 새벽 진행되는 WPRO 위기분석회의에 참여하는 등 WPRO의 감염병 정보수집, 공중보건 위기상황 평가, 위기분석(Risk assessment), 현지 역학조사 등에 참여하게 된다.

정기석 질병관리본부장은 신임 역학조사관들이 WPRO의 감염병 정보 수집 및 분석 노하우를 연수함으로써 지식과 노하우를 갖춘, 발로 뛰는 역학조사관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하며,

“감염병 대응에 있어 국제적 공조가 중요한 만큼 인적교류 등 국제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질병관리본부를 방문한 신영수 WPRO 사무처장은 한국이 메르스 상황을 잘 극복하고 긴급상황센터를 설치․운영하는 등 신속하게 감염병 위기대응 태세를 정비하고, 작년 신종감염병 심포지엄을 통해 국제사회와 경험을 공유한 것에 대해 높이 평가하며, “서태평양지역 감염병 대응에 있어서 한국의 확대된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3월 질병관리본부와 WPRO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양 기관 긴급상황센터 간 토론회를 개최하여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토론하는 등 협력을 다진 바 있다.

“이 자료는 보건복지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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