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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맞아 아이들과의 약속 지킨 행자부 장관

2016.05.04 행정자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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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식 행정자치부장관이 아동양육생활시설에 거주중인 어린이들과 약속을 지켰다. 홍 장관은 시설에서 봉사를 하고 어린이들과 함께 운동도 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홍윤식 장관은 ‘어린이 날’을 하루 앞둔 4일 오후 아동양육생활시설인 서울 서대문구 소재 송죽원을 방문해 아동들을 만났다.

송죽원은 1946년 설립된 시설로 가정이 해체돼 정상적인 양육이 어렵거나 보호받지 못하는 영아, 미취학 아동, 초·중·고생 등 총 52명이 거주하고 있다.

홍 장관은 취임 후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로 송죽원을 방문하는 것으로, 당시 “어린이 날 다시 방문하겠다.”는 원생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날 송죽원을 찾았다.

이 날 행사에는 홍 장관을 비롯해 행정자치부 행복드림 봉사단과 직원들로 구성된 통기타 동호회 등 25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 청소 등 봉사활동을 비롯해 통기타 공연, 원생들과 함께 농구 게임을 하는 등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홍 장관은 행복드림 봉사기금으로 구입한 선물(서울랜드 자유이용권, 과자선물세트 등)을 원생들에게 전달하면서 “밝게 웃는 여러분을 다시 만나게 되어 반갑고 기쁘다. 지난 번 약속했던 농구를 오늘 함께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라며 “여러분들은 우리나라의 보배이다. 꿈과 희망을 가지고 책도 많이 읽고, 운동도 열심히 하면 꿈은 반드시 이루어 질 것” 이라고 격려했다.

앞서, 홍 장관은 3일 80세 이상 노부모(장인, 장모, 조부모 포함)를 봉양하는 행자부 직원 30명과 오찬을 함께 하며 격려하는 한편, 초등학교 이하 자녀를 둔 직원 340명에게 문화상품권과 영화관람권을 전달하면서 “내수 진작 차원에서 5월 6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한 만큼, 나흘 연휴기간 동안 부모님, 자녀들과 함께 국내 관광을 즐기며 치유하는 시간을 갖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 행정자치부는 직원들이 어린이날, 어버이날과 연계해 자유롭게 연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권장하고, 봄여행 주간(5. 1.~5.14.)을 맞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여행후기 UCC·사진공모전(“떠나세요, 봄이 있는 곳으로”)를 개최한다.

더불어 연휴 기간 중 비상상황 등에도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사전 조치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담당 : 운영지원과 문경식 (02-2100-3263)

“이 자료는 행정자치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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