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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창의와 인성 ‘꿈틀텃밭’에서 키우세요

농식품부장관, 초등학생 50명 대상“꿈틀 어린이 텃밭학교”운영

2016.05.06 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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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5월 7일(토) 10:20 서울시 강동구 강일동 소재 강일텃밭에서『꿈틀 어린이 텃밭학교』입학식을 개최한다.
 ○ 입학식에는 서울, 경기지역의 텃밭체험에 관심이 있는 초등학생 50명과 그 가족들 그리고 행사를 주최한 농식품부장관을 비롯하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서울 강동구민, 시민단체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이동필장관이 교장으로 부임하여 11월 초까지 방학기간을 제외한 매주 토요일 20주간의 프로그램을 시작하며, 어린이들과 함께 825㎡(250여평)의 텃밭을 가꾸면서 어린이들에게 꿈을 심어줄 계획이다.
 ○학교 이름에서도 짐작 할 수 있듯이 땅이 살아서 꿈틀대는 생태텃밭학교, 꿈의 틀을 키워가는 텃밭학교를 지향하며,
 ○이에 적합한 체험 프로그램들을 만들어내기 위해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 청소년바로세우기운동협회, 농촌진흥청, 산림청이 참여한다.
 ○농촌진흥청이 중점을 두고 연구해온 학교텃밭(edu-farm, school farm) 모델을 현장에 적용하고, 식생활교육, 청소년바로세우기 활동 등 시민단체들이 쌓아온 경험도 접목한다는데 의의가 크다.
이날 내빈으로 참석한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어린이들이 신나는 텃밭체험을 통해 꿈과 끼가 더욱 꿈틀되길 바라고, 더불어 함께하는 생활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요지로 축사를 할 계획이다.
지난해 농식품부는 56명의 초등학생과 그 가족 150여명을 대상으로『꿈틀 텃밭학교 프로그램』시범운영을 통해 의미 있는 성과들을 도출한 바 있다.
 ○ 텃밭체험 기간 중 어린이와 부모, 특히 아버지와의 관계를 향상시켜 의사소통과 공감수준을 높이고, 이웃과의 교류도 증가하여 형, 누나, 동생이 생기며, 학교폭력 가해와 피해경험이 줄어든 효과도 나타났다.
 ○ 올해는 이 성과들을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기 위해 농식품부가 제2기 텃밭학교를 운영하는 한편,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광주광역시의 시장들이 교장이 되는 지역 꿈틀학교 운영을 지원한다.
 ○ 지역 꿈틀학교에서도 5월 중에 입학식을 갖고, 지역 특성에 맞게 창의적인 텃밭 프로그램들을 개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 지역별 입학식 : 서울 5. 21(토), 부산 5. 15(일), 광주 5. 21(토)  
농식품부는 앞으로도 꿈틀학교를 통한 인성함양, 식습관 개선, 학교 폭력예방, 힐링·원예치유 등 각 부처의 정책들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정부 3.0의 취지에 맞게 부처간 협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 또한, 프로그램 운영 기간 중 참가 어린이들의 식습관 변화, 운동량 변화, 가족 간 소통 등 텃밭활동 효과분석을 통한 바람직한 텃밭모델을 만들고, 2017년에는 학교 현장에 적용·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 아울러 학교텃밭 전 과정을 블로그 기자단, TV 방송 통해, 일반 국민들에게 알림으로서 텃밭학교 활동효과를 파급시킬 예정이다.


“이 자료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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