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무청(청장 박창명)과 강남밝은명안과(원장 송명철)는 5월 11일 오후 3시 병무청 서울 사무소에서
무료 시력교정수술 서비스 제공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전했다.
• 이날 협약은 병무청에서 지난 4월 18일부터 4월 27일까지 슈퍼 굳건이 무료 치료 사업1) 후원
기관
공모에 강남밝은명안과가 응모해 이루어진 것이다. 앞으로 강남밝은명안과는 지방병무청장이
추천한
질병 치유 후 병역이행 희망자에 대해 진료비·검사비·수술비 등 일체의 비용을 면제하게 된다.
• 강남밝은명안과에서 무료치료를 받을 수 있는 대상은 징병검사에서 시력 사유로 신체등위 4급
사회복무요원, 5급 제2국민역으로 병역처분을 받은 사람이 현역 등으로 병역을 이행하고자 신청하는
사람이다.
• 무료 치료를 원하는 사람은 5월 23일부터 병무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에 병역이행에 대한
의지
등 사연을 적어 지방병무청장에게 신청하면 지방병무청장이 무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추천
하게 된다.
□ 강남밝은명안과 송명철 원장은 “눈을 밝게 하고 마음을 밝게 해 세상을 밝히는 것이 강남밝은명안과의
설립이념이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려는 밝은 마음을 가진 청년들에게 무료치료 혜택을 줄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고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김노운 병무청 차장은 “병역의무를 당당히 이행하려는 젊은이들의 무료 치료에 앞장서 준 강남밝은
명안과에 감사드린다.”며 “현역 등으로 병역의무가 없으면서도 질병을 치료하고 병역을 이행하려는
젊은이들에게도 큰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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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징병검사에서 4급 사회복무요원, 5급 제2국민역으로 병역처분을 받은 사람이 현역 등으로 병역을
이행하고자 하는 경우에 병무청에서 후원기관과 협업을 통해 무료치료를 주선하는 사업이다.
굳건이는 병무청 마스코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