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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장난감 안전사고 주의, 매년 500건 이상 발생
- 한국소비자원 어린이 완구 안전실태 조사 결과
- 주간(5.22-5.28) 안전사고 예보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어린이날 등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어린이 장난감(완구류)
구매가 늘어나면서, 어린이 장난감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호자의
주의를 당부하였다.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어린이 장난감 위해사례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최근 4년 10개월간('11년~'15.10월) 장난감 안전사고는 총 2,582건으로
연평균 534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인별로는 장난감을 삼키거나
흡입하는 사고가 853건(33.0%)으로 가장 많았으며, 피해 유형으로는 피부가 찢어지거나
베이는 경우가 1,375건(53.3%)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였다.
그리고 장난감의
종류를 확인할 수 있는 총 1,325건을 분석한 결과, 자동차류에 의한 사고가 33%(436건)로
가장 많았고, 블록류(14.1%), 작동 완구류(11.9%)가 그 뒤를 이었다.
또한,
치료기간 확인이 가능한 총 1,081건을 분석한 결과, 치료기간이 2주 미만인 경미한
사고가 대부분(83.7%)이지만, 1개월 이상의 치료가 필요한 사고가 9건(0.8%), 심지어
사망사고도 1건 발생하였다.
이러한 장난감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린이의 연령에 맞는 장난감을 이용하되 반드시 설명서 상의 주의사항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필요한 안전교육도 해야 한다.
특히, 어린이에게 질식을
유발할 수 있는 약 4.5cm 보다 작은 구슬이나 고무풍선의 경우에는 보호자의 주의가
더욱 필요하다.
국민안전처는 “장난감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린이들이
놀 때 보호자가 항상 지켜보도록 하고, 놀이가 끝나면 장난감을 제자리에 안전하게
치우도록 교육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문의 : 안전기획과 소방경 오상목(02-2100-0406)
“이 자료는 국민안전처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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