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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총리, 「한국 문화예술의 집」건립 착수식 참석

중앙아시아 지역 최다 규모인 18만 우즈베키스탄 고려인 동포사회의 숙원사업 성취 축하

동 건립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우즈베키스탄 중앙?지역 정부 및 고려인 동포 사회의 협력 당부

2016.06.07 국무조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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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9(목)-21(토) 간 우즈베키스탄을 공식방문중인 황교안 총리는 5.20(금) 미르지요예프 총리 등 우즈베키스탄측 인사 및 고려인 동포 200여명과 함께「한국 문화예술의 집」건립 착수식에 참석하였다.

□ 미르지요예프 총리는 축사를 통해 올해 독립 25주년을 맞이하는 우즈베키스탄의 국가발전 과정에서 헌신적인 기여를 해온 고려인 동포사회의 역할을 높이 평가하고, 양국간 우정의 상징인 「한국 문화예술의 집」의 성공적인 건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 황 총리는 축사를 통해 한-우즈벡 양국 정상의 각별한 관심 하에 우즈베키스탄 18만 고려인 동포사회의 숙원사업이었던「한국 문화예술의 집」 건립이 이루어지게 되었음을 축하하고, 동 시설이 한국의 멋과 매력을 선보이는 교류와 화합의 장이자, 고려인 동포들에게는 한민족으로서의 자긍심을 드높이고 고국과의 유대감을 더욱 굳게 하는 소중한 공간이 되기를 기대하였다.

ㅇ 아울러, 동 시설이 성공적으로 완공될 수 있도록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타슈켄트 시청, 그리고 고려문화협회와 고려인 동포사회의 계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하였다.

□ 「한국 문화예술의 집」건립사업은 지난 2014년 6월 박근혜 대통령의 우즈베키스탄 국빈방문 계기 양국 정상간 합의에 의해 성사되었으며,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토지 3ha를 제공하고, 우리 정부는 건립과 설비를 지원(약 50억원)하는 등 양국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추진되고 있다.

ㅇ 2018년 4월 경 완공 예정인 동 시설에는 공연장(500석), 전시장, 대연회장(500석), 소연회장(100석), 게스트하우스, 사무실 등이 들어서게 되며, 한국 문화공연은 물론 다양한 교육, 전시회, 요리 강습 등 한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시설이 구비될 예정이다.

□ 「한국 문화예술의 집」은 양국 국민간 우호협력 및 교류를 증진하고, 특히 고려인 동포들에게는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유대감을 더욱 돈독히 하는 뜻 깊은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아울러, 황 총리는 5.20(금) 오후 이승훈 한국가스공사 사장 등 수르길 가스화학 플랜트 사업 참여 기업들의 CEO 및 임원진들과 간담회를 갖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성공적 운영을 통해 제2, 제3의 호혜적 성공 사례가 이어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첨부 : 한국 문화예술의 집 개요. 끝.

“이 자료는 국무조정실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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