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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엔 ‘초에너지절약형 건축물’이 있다

2015년도 연간 25억 에너지 비용절감, 온실가스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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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녹색성장을 선도하고, 녹색건축 기술의 민간 확산을 위해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범 실시한 초에너지 절약형 건축물의 ’15년도 운영결과가 공개됐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한국전력공사 등 7개 기관* 에 대한『초에너지 절약형 녹색건축 시범사업**』이 마무리돼 이들 기관의 연간 에너지 사용량을 검토한 결과,
* 한국전력공사(전남), 한국토지주택공사(경남), 한국전기안전공사(전북), 대한석탄공사(강원), 한국사학진흥재단(대구), 우정사업조달사무소(경북), 국세청고객만족센터(제주)
** (사업개요)10개 혁신도시별로 1개 기관 선정하여 1차 에너지 소요량을 성능 강화하여 에너지효율 1등급 기준보다 50% 이상 절감 하는데 소요되는 사업비의 50%를 국고지원(‘12~'15년 기간중 10개 기관에 총279억 지원)

시범사업 전의 기존 설계공법에 비해 34~63%의 에너지를 절감해 1년에 약 25억 원(연간 16,262 메가와트*)의 전력을 절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16,262MWh는 4,840여 가구(월평균 사용량 280kWh)의 연간 총전기 사용량으로, 잣나무 4만 2천여 그루로 7,631톤 이산화탄소(CO2)을 감축하는 수치임
** 국가전력 배출계수 ≒ 1kW x 0.4663kgCO2

아울러, ‘17년에 나머지 3개 기관*도 준공·운영하면, 추가로 연간 6,804 메가와트(약10억 원)의 전력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 한국교육개발원(충북), 한국에너지공단(울산), 한국해양과학기술원(부산)

초에너지 절약형 녹색건축 시범사업은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154개 공공기관 중 10개 혁신도시별 1개씩을 선정하여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고단열벽체·창호, 태양광·지열 등 최적화된 설계기술을 적용하는 사업으로 1차 에너지 소요량을 성능 강화하여 에너지효율 1등급(300kWh/㎡·yr) 보다 에너지 소요량을 50% 이상 절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러한, 에너지절약 기술이 집약된 시범사업 추진을 통해 우선 공공에서 선도적으로 에너지절약 건축기술을 도입하고, 향후 민간에서 각 지역에 적합한 녹색건축 모델을 창출하여 에너지절감·온실가스 감축 및 녹색건축 시장 조기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앞으로 에너지절약형 녹색건축시범사업의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제로에너지빌딩과 같은 녹색건축물에 대한 민간부문의 이해도를 높이고 저변 확대를 위해 각 시범사업 공공기관에 홍보관을 개방하여 지역 주민들이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국토교통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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