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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현장방문 및 제7차 창조경제민관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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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경제 추진 4년차인 올해에는 그간 구축한 창조경제 기반을 바탕으로 성과창출을 본격화하고, 지속적인 추진동력을 확보

 

 ① 전국 17개 시도에 구축된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내실화하여 지역혁신의 거점으로 정착시키고, 핵심성과를 극대화

 

 ② 창조경제혁신센터 기능을 제품 개발?생산 중심에서 유통·판매까지 확대하여 스타트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

 

 ③ 창조경제의 범위를 ICT융합 중심에서 문화융합까지로 확대하고, 문화창조융합벨트를 통해 성과를 창출·확산

 

□ 유일호 경제부총리는 ’16.6.15일(수) 서울 창조경제혁신센터 부속 인큐베이팅센터를 방문하여 유아용 교육콘텐츠, 스마트팜, 틸트코드(tilt code), 낙상방지 휠체어, 주얼리 디자인 관련 스타트업의 시연을 관람하고 격려한 후 제7차 창조경제민관협의회를 주재하였다.

 

□ 유 부총리는 창조경제민관협의회 모두발언을 통해 창조경제는 단순히 전국에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세우고 자금?기술 등을 지원해 창업을 촉진하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ㅇ 국민 누구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있으면 새로운 분야와 사업에 도전할 수 있는 시스템과 문화를 만드는 것이라고 하였다.

 

 ㅇ 나아가 교육제도, R&D시스템, 금융지원방식, 지역발전전략 등을 혁신 친화적으로 재편하고, 규제를 개선하여 자율과 창의에 바탕한 선도형 경제(First-mover)를 구현하는 데 창조경제의 진정한 목적이 있다고 강조하였다.

 

 ㅇ 유 부총리는 앞으로의 글로벌 경쟁은 ‘기업 대 기업’에서 ‘생태계 대 생태계’로 전환될 것이고,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탄생한 기업들은 우리 경제 생태계를 풍성하고 튼튼하게 만드는 귀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 언급하였다.

 

□ 유 부총리는 지역의 먹거리를 육성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창조경제의 플랫폼으로서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중요성이 더욱 커짐에 따라,

 

 ㅇ 창조경제혁신센터가 기존에 수행해오던 창업과 중소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기능에 더해 지역전략산업 육성과 일자리 허브로서 기능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ㅇ 이에 따라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내실화하여 지역혁신의 거점으로 정착시키고 핵심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ㅇ 투자, 판로 등 전담기업의 밸류체인과 연계한 상생협력을 보다 활성화하고, 지역 창조경제 관련 사업에 대한 조정과 기획기능 강화 등 혁신센터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임을 밝혔다.  

 

 ㅇ 이러한 노력을 통해 창업기업(Start-up)의 성과를 더욱 크게 성장(Scale-up)시키고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 또한 창조경제혁신센터 기능을 제품 개발·생산 중심에서 유통·판매까지 확대하여 스타트업 성장단계별 판로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ㅇ 이를 위해 혁신상품인증제를 활성화하여 우수 혁신상품을 발굴하고, 공동소싱 박람회 등을 통해 유통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ㅇ 전담기업의 유통망, 신규면세점 등 오프라인과 공영홈쇼핑 등 온라인을 통해 국내판로를 다양화하고, 한류연계, 글로벌 로드쇼 등 해외진출을 위한 기회의 장도 마련하겠다고 하였다.  

 

□ 유 부총리는 문화창조융합벨트를 융·복합 콘텐츠 산업의 중심축으로 삼아 콘텐츠의 기획-제작-구현-재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ㅇ 융합벨트를 중심으로 민관이 협력하여 킬러 콘텐츠를 개발하고 거점별 기업육성 프로그램을 취업 및 창업과 연계하여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며,

 

 ㅇ 이를 통해 문화창조융합벨트가 다양한 문화·기술에 창의력과 상상력을 결합한 융·복합 콘텐츠 생산거점으로서 문화융성과 창조경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기반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유 부총리는 오늘 논의를 통해 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되어, 창조경제가 대한민국의 대표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이 자료는 기획재정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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