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사이버안전국)에서는 ’16. 6. 15.(수) ~ 6. 17.(금) 3일간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2016 국제 사이버범죄 대응 학술토론회(ISCR, International Symposium on Cybercrime Response)’을 개최한다.
국제 사이버범죄 대응 학술토론회(이하 ‘심포지엄’)은, 경찰청 주관으로 2000년부터 해마다 개최하고 있는 아시아 최대 사이버범죄 관련 법집행기관 국제회의로, 인터폴(INTERPOL)·유로폴(EUROPOL)·미국·독일·영국·중국·일본·프랑스·네덜란드 등 주요 선진국 법집행기관과 국내외 사이버 보안 유관기관이 대거 참여하는 국제 행사이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인터폴(INTERPOL)·유로폴(EUROPOL)·아세아나폴(ASEANAPOL) 등 3대 국제 경찰기구와 70여 개국 대표단을 비롯하여, 유엔 마약범죄사무소(UNODC)·미국 법무부·한국 인터넷진흥원 등 국내외 유관기관과 학계, 기업 등에서 8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 내용으로는, 카이스트(KAIST) 정하웅 석좌교수가 ‘구글 신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라는 주제로 특별강연 후 경찰 국악대의 공연과 함께 개회식이 시작되며, 이어서, 경찰청장의 개회사, 정종섭 의원과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의 축사, 노보루 나카타니(Noboru Nakatani) 인터폴 사무차장의 기조연설이 차례대로 진행된다.
박근혜 대통령도, 지난해에 이어 축하영상 메시지를 보내 사이버안전에 대한 깊은 관심을 표명하는 동시에, 사이버범죄에 대한 국제사회의 긴밀한 협력을 당부하였다.
학술토론회를 주최한 강신명 경찰청장은, 개회사를 통해, “새로운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국가 간 협력방안을 마련하고 실천으로 옮겨야 할 때”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한국경찰이 사이버 글로벌 협력의 중심축으로서 국제사회에 대한 기여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