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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와 영상을 결합, 다양한 기록콘텐츠 제공한다

2016.06.30 행정자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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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원장 이상진)과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정책방송원(KTV국민방송, 원장 류현순)은 6월 30일 국가기록원 대전기록관에서 시청각 기록관리 발전과 기록정보자원 공유·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사진·영상 등을 활용한 문화콘텐츠가 국민 생활 중심에 자리잡게 되면서, 종이문서 뿐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기록을 융합한 기록정보서비스 확산 요구가 대두됨에 따른 것으로, 조선왕조실록, 조선총독부 기록물을 비롯, 정부수립 이후 국정 전반의 중요 문서를 보존하고 있는 국가기록원과 대한뉴스·문화영화 등 정부영상물 제작·방송을 통해 시청각기록물의 생산관리를 선도해 온 한국정책방송원이 그동안 쌓아 온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기로 뜻을 같이 하여 이루어졌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콘텐츠 개발 등 기록문화 확대사업 공동 기획 ▲선진 기록관리에 필요한 기술·인력·장비의 공유·활용 ▲국가정책과 관련된 주요 시청각기록물의 생산·발굴 등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9월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계 기록인의 대축제 ‘2016 ICA(세계기록관리협의회) 서울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그 일환으로 ‘ICA 서울총회 개최 기념 기획전시회’를 8월 중 공동개최하기로 합의하였다.

이는 업무협약 체결 후 양 기관이 함께 진행하는 첫 프로젝트가 될 예정이다. 또한, 국가기록원은 한국정책방송원과의 인적교류를 통해 시청각기록물 아카이브 구축을 위한 전문교육 강좌를 개설하기로 하였다. 이는 영상물의 촬영·편집 등 각급기관의 생산단계에서부터 기록관리 전문성을 강화해 나가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이다.

이상진 국가기록원장은 “한국정책방송원과의 협력이 향후 다양한 기록콘텐츠 확충으로 이어져 국가기록자산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아울러 기록문화 확산을 위한 토대를 확고히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류현순 한국정책방송원장은 “대한민국의 시대변천 과정을 영상으로 생생하게 담아 온 기록업무의 주역으로서 이번 협약이 시청각기록물의 역사적 중요성을 재조명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양 기관의 상생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강조하였다.

담당 : 국가기록원 대전기록관 김양희(042-481-1707)

“이 자료는 행정자치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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