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이상 노후 석탄발전 10기 폐지 총 10조원을 투자하여 ‘15년 대비 미세먼지 24% 저감 - 기후변화 및 미세먼지 대응 관련「석탄화력발전 대책회의(7.6, 수)」개최 -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 주형환)는 기후변화 및 미세먼지 대응 관련「석탄화력발전 대책회의」를 갖고,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10기 처리방안 및 향후 석탄발전 운영 개선방향을 논의하였다.
| < 대책회의 개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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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장소 : ‘16.7.6(수) 07:15∼09:00(조찬), 서울 팔래스 호텔 ◈ 참 석 자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한전 발전자회사 사장단 ◈ 주요내용 : 노후 석탄발전 처리방안 및 향후 석탄발전 운영 개선방안 |
□ 산업부는 기후변화와 범국민적인 미세먼지에 대한 우려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노후 석탄발전소는 폐지하고 신규 석탄발전의 전력시장 진입을 원칙적으로 제한하는 등 석탄발전의 비중을 축소한다.
| < 석탄발전 처리 및 오염물질 감축 계획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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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총 53기 기존 발전소에 대해, ㅇ 30년 이상(10기)⇒ 모두 폐지(2기는 연료전환) ㅇ 20년 이상(8기)⇒ 대대적 성능개선(retrofitting) 시행, 환경설비 전면교체 ㅇ 20년 미만(35기)⇒ 저감시설 先확충, 20년 이상 경과시 성능개선 ② 총 20기 건설중 발전소에 대해, ㅇ 공정률 90% 이상(11기)⇒ 강화된 배출기준 적용, 40% 추가감축 ㅇ 공정률 낮은 발전기(9기)⇒ 영흥화력 수준 배출기준 적용 ③ 신규 석탄발전소⇒ 원칙적으로 진입 제한 ④ 중장기적으로 석탄발전기 발전량을 축소하는 방안도 검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