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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원예작물 GAP생산과 수확 후 관리기술 보급

2016.07.06 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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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ACI 원예프로그램 연례평가회 베트남에서 개최 -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6일~8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아시아농식품기술협력협의체(AFACI) 회원나라를 한 자리에 모아 'AFACI 원예작물 프로그램 연례평가회'를 개최한다.
AFACI 원예작물 프로그램은 △ GAP1)과제와 △ 수확 후 관리과제로 구성돼 있으며, 아시아 지역 원예작물의 안전 생산과 수확 후 손실을 줄이는 데 필요한 기술을 공유할 목적으로 2013년부터 수행 중이다.
이번 연례평가회에는 총 14회원나라가 참여하며, 나라별 사업성과 공유 및 결과평가를 실시하고, 앞으로 계획을 점검할 예정이다.
  ※ AFACI 참여 14회원나라 :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몽골, 네팔, 필리핀, 스리랑카, 태국, 베트남, 키르기즈(공), 미얀마, 부탄, 대한민국
GAP과제의 경우, 각 회원나라별로 한두 가지 고소득 작물을 선정한 뒤 해당 작물에 대한 GAP매뉴얼을 개발하고 농업현장에서 실증하는 사업을 진행해 왔다.
그 동안 토마토, 고추, 망고 등 작물별 GAP매뉴얼 18종과 기타 GAP 관련 발간물 5종을 개발해 보급했다.
필리핀은 GAP매뉴얼을 적용해 토란잎을 생산했고, 이는 벼농사에 비해 2배 이상의 소득을 올려 참여농업인의 사업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 한 달 평균 100kg/ha의 토란잎을 연중생산 가능(150 페소/kg)
또한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2단계의 GAP생산기술로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함으로써 현지 농업인의 소득을 높이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수확 후 관리과제는 아시아 지역 14나라에서 생산한 주요 과일, 채소의 수확 후 손실을 현재보다 5%~10% 줄이기 위해 각 나라에 적합한 선도유지 기술 매뉴얼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현재까지 배, 고추, 딸기 등 8작목에 대한 수확 후 관리기술 매뉴얼을 개발했으며, 올해에는 각 국가별로 수확 후 관리 매뉴얼을 현장에 적용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허건량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은 “원예작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생산 및 수확 후 관리기술은 매우 중요하며, 특히 수확 후 손실 발생률이 높은 품목별로 실용적인 GAP 및 수확 후 관리기술 보급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아시아 지역에 적용 가능한 원예작물 안전 생산과 수확 후 관리기술을 지원해 국제 사회에서 대한민국 농업기술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_______________
1) GAP : Good Agricultural Practices (농산물 우수관리 제도)
[문의] 농촌진흥청 국제기술협력과 이옥희 063-238-1122, 유해생물팀 한상현 063-238-3397, 저장유통과 최현진 063-238-6513

“이 자료는 농촌진흥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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