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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최초 훈련함(ATX) 개발의 첫발을 내딛다.

2016.07.19 방위사업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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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 이하 방사청)은 6월말 계약에 이어, 7월 19일(화) 현대중공업에서 훈련함(ATX:Auxiliary Training Ship) 체계개발* 사업 착수회의를 개최하였다.
    • 체계개발 :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 시험평가, 함 인도까지의 과정을 말함
  • 훈련함 체계개발 사업은 해군 최초로 원양연안 항해실습 등을 위한 전용 훈련함을 확보하는 사업으로, 방사청은 지난 6월 28일(화) 현대중공업과 약 2,600억원에 계약을 체결하였다.
  • 방사청은 이번 착수회의에서 개발업체, 군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훈련함의 체계적 사업관리가 이뤄지도록 기본 추진계획, 세부공정 일정 및 사업전반에 대한 추진방향 등을 공유하였다.
  • 훈련함은 승조원 100여명, 실습생 300여명이 탑승하여 실습이 가능한 대형 함정이다. 해군은 그동안 전용 훈련함이 없어 광개토-Ⅱ급 구축함을 차출하여 훈련함으로 사용하였으나, 향후 훈련함이 전력화되면 이에 따른 전력 공백을 방지할 수 있게 된다.
  • 방사청 전투함사업팀은 훈련함 설계건조에 있어 훈련용 전투체계 및 항해술갑판 운용술장비운용 숙달을 위한 훈련 지원체계 등을 탑재할 계획이다. 향후 훈련함이 전력화되면 해군은 사관생도 순항/연안훈련, 함정실습 지원 및 해난/재난사고 발생 시 구호활동 지원 등 다목적지원함으로 운용할 계획이다.
  • 아울러, 방사청은 최신의 함정 발전추세를 반영하여 훈련함에 스텔스 형상을 일부 적용하고, 훈련효과 극대화를 위한 실습공간을 효율적으로 배치하는 등 소요군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하였다. 이러한 절차와 내용으로 탐색개발을 통해 구체화한 형상에 대해 해군 등은 호평하고 있다고 한다. 방사청은 금번 착수회의를 시작으로 2020년까지 체계개발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여 해군에 인도할 예정이다.
  • 방사청 전투함사업팀장(서기관 최진용)은 “재원 부족 등으로 사업 착수가 다소 지연되었으나,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건조되는 훈련함이 아시아는 물론 세계적으로 훌륭한 함정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을 관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끝>

“이 자료는 방위사업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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